• 황하운
    “하나님 경외하는 자들의 기도 모습 담고 싶어”
    CCM 앨범은 구별함으로 드려지는 거룩함의 고백입니다. 실용음악학과 교수가 대중음악 앨범을 발매하지 않고 CCM 앨범만 발매한다는 것이 구별함이었지만, 처음에는 쉽지 않는 결단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 함께 일하는 교수님과는 너무 다른 모습. 하지만, 지금은 그 구별함이 CCM을 하는 실용음악학과 교수님이라는 캐릭터가 되어 프로뮤지션 분들이 저를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