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내일이 되길
    “아이들이 평범한 내일 맞기를”… 지역 소아과 의사의 기록
    “다 죽어 가는 모습으로 들어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방긋 웃으며 나가는 아이들을 보며, 나는 내가 왜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살고 있는지를 새삼 깨닫는다.” 20년 넘게 지역 소아의료 현장을 지켜 온 강두철 거제아동병원장(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부회장)이 첫 에세이집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내일이 되길』을 펴냈다. 아이들의 탄생과 성장, 아픔과 회복, 때로는 이별을 함께한 시간과 소아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