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실에 들어서는 김연경
    [프로배구]김연경, 자유의 몸 됐다… FIVB 최종 결정
    김연경(26·페네르바체)이 2년 가까이 지속됐던 이적 분쟁에서 해방됐다. 국제배구연맹(FIVB) 항소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원 소속구단이 될 수 없다"는 최종 결론을 대한배구협회와 흥국생명에 통보했다. 흥국생명 측은 7일 "FIVB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서를 받은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