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부국으로 가려는 중동 난민과 이민자의 새로운 경로가 된 크로아티아 정부가 난민들이 대거 유입되자 입장을 바꿔 추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주요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란코 오스토이치 크로아티아 내무장관이 크로아티아에서 난민 신청을 하지 않으면 불법 이민자로 간주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오스토이치 장관은 이날 세르비아와 접경 도시 토바르니크에서.. 
난민들, 헝가리 대신 크로아티아로 몰려
헝가리 정부가 난민의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을 폐쇄하자 북유럽을 향하던 난민들이 새로운 경로를 택하기 시작했다. AP통신은 16일(현지시간) 첫 번째 난민 그룹이 이날 오전 크로아티아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약 80명의 난민들은 마케도니아 국경과 인접한 남부에서 밤새 버스를 타고 세르비아의 접경마을 시드까지 도착한 뒤 이날 아침 크로아티아로 입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