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서남부서 규모 6.1 지진으로 43명 부상…3만5000명 대피
    【쿤밍(昆明) 베이징=AP/뉴시스】 미얀마 국경 인근 중국 서남부에서 30일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43명이 부상하고 3만5000명이 대피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9시20분(현지시간) 더훙다이족징포족자치주(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 잉장((盈江)현을 강타했다. 중국 지진 당국은 지진 규모가 6.1이라고 했으나 미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5.9라고 밝혔다. 윈난(雲南)성 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