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용 마약류 부실관리...15명 검찰 송치
    의료용 마약류를 부실하게 관리하거나 보고의무를 위반한 대학, 의료기관, 제약회사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 취급 승인 이후 관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기관 관계자 1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8일 학술 연구 또는 제품 개발 목적으로 의료용 마약류 취급 승인을 받았지만 관리가 부실했던 대학교와, 사전 승인 절차 및 보고의무를 위반한 의료..
  •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검찰 관계자가 마약 유통사범에게 압수한 마약류를 살펴보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10대 청소년까지 유통책으로 참여시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량의 마약을 유통한 일당 등 국내 마약류 밀수·유통사범을 직접 수사해 29명을 구속기소 했다.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 2000만 명 돌파… 역대 최다 기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24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기반한 '2024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의료용 마약류를 한 차례 이상 처방받은 환자는 중복 제외 기준 2001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국민 10명 중 4명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았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