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상복 목사)·총신대학교·기독신문사가 20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소재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2022년 목회자이중직 신학전문위원회 1차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팀 켈러의 목회론, 복음·도시·문화·사회정의 구현·교회개척 중심”
총신대 개혁신학연구처 RTRC가 지난 9일 오후 2시 총신대 개교 100주년 기념예배당에서 ‘팀켈러의 목회와 설교’라는 주제로 2021 가을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는 양현표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팀 켈러의 목회론, 팀켈러의 센터처치를 중심으로’, 김대혁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팀 켈러의 그리스도 중심적 복음 설교에 관한 이해’, 김창훈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팀 켈러의 극.. “코로나19 속 한국교회 생존 방안은 본질 회복”
양현표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18일 ‘코로나19 이후, 개혁주의 교회 복음전도와 교회개척’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코로나19는 현재 이 땅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영향은 지속할 것이라 본다”며 “어떤 이들은 앞으로 인류 역사를 기술할 때 2020년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한국교회 대안 '작은 교회'...대형교회 사라져야 미래 밝다
물론 대형교회 자체가 무조건 잘못되었다고는 보지 않는다. 대형교회 역시 존재 이유가 있고 작은 교회들이 감당할 수 없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는 유익함이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 교회에 있어서의 많은 문제점이 교회들마다 대형교회가 되고자 하는 데서부터 비롯되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