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기기에 몰입하는 시간이 하루 평균 11시간 6분에 이른다. 휴대전화, TV, 컴퓨터 등으로 쏟아붓는 이 시간은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뇌를 고도로 집중시키는 활동이다. 마치 동일한 근육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운동처럼, 뇌는 디지털 집중 시간 동안 방대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이러한 과잉 집중은 결국 주의력 고갈과 뇌의 피로로 이어진다... 
끝없는 갈망의 본질을 파헤치다, 『가짜 결핍』 출간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 인류는 왜 여전히 결핍을 느끼며 더 많은 것을 원할까.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UNLV) 저널리즘 교수인 마이클 이스터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고자 신간 『가짜 결핍』을 펴냈다. 이 책에서 이스터는 인간의 욕망이 무한히 증폭되는 원인을 진화심리학, 뇌과학, 행동경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