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복음방송 CTS가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특별방송 ‘CTS WEEK in 광주 – 생명의 빛을 온 세계로’를 방영한다. 이번 특별방송은 CTS가 하나님께서 이루신 복음의 역사와 은혜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나누고, 세계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광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CTS WEEK는 ‘생명의 빛을 온 세계로’라는 주제로, 광주 특설 스튜디오에서 방..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요한계시록은 오늘날 우리가 어떤 문화와 삶의 상황 속에 있든지 우리에게도 유사한 방식으로 계속 말하고 있다. 환상가, 예언자, 편지 기록자, 설득하는 자이며 상황화 신학자인 요한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선교를 그들의 삶의 자리에서 구현하라고 계속 요청한다. 요한계시록의 하나님은 성경 이야기 전반을 통해 우리가 아는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이며, 모든 민족을 자신과 화해시키시고 전체 창조..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생명윤리적 고찰과 정책적 제언(4)
가족주의(familism)는 따뜻하고 긴밀하며 지지적인 가족 관계를 강조하고 자기 자신보다 가족을 우선시하는 문화적 가치로서 정의될 수 있으며, 친밀감과 사회적 지지를 통하여 개인의 심리적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러한 효과는 유럽계, 아시아계, 라틴계 모두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 여성의 25.3%와 남성의 29.8%가 ‘혼자 사는 게 더 행복할 것으로 생각해서’를 비혼의 .. 
길 위에서 묻다
평택에서 출발해 문산역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가까스로 도착한 곳은 파주시 문산읍 운천 2리 동네 초입 길. 마치 미니어처 같은 스몰 처치가 왼편에 서있고 가운데 자리에는 동상(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이 하나 서있었다. 오른편에는 현대적 감각을 가진 심플한 회관이 신축되어 있었다. 스몰 처치에 문을 열고 들어가 보았는데 내부를 기도실처럼 장식해 저절로 무릎을 꿇게 하는 분위기였다. 특이한.. 
윤, AI정상회의서 '서울선언' 채택…"AI안전·혁신·포용 정상간 합의 의미 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AI(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 선언(서울 선언)'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은 AI 안전·혁신·포용이라는 3대 목표에 공감대를 이뤘다"며 "'서울 선언'은 정상간 합의로, 각료간 합의를 보다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포르쉐코리아와 '포르쉐 터보 포 드림 발레' 해외 발레단 캠프 모집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무용 꿈나무의 역량 성장을 지원하는 '포르쉐 터보 포 드림 발레(Porshe Turbo for Dreams - Ballet)' 해외 발레단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화) 밝혔다. 초록우산이 주최하고 포르쉐코리아가 후원하는 ‘포르쉐 터보 포 드림 발레’ 해외 발레단 캠프는 7월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무용 인재양성 프로그램.. 
동신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전달
동신교회(신정호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발전기금 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1일 예배 설교차 한일장신대를 예방한 신정호 목사는 학교발전에 써달라며 기금을 전달했다. 신 목사는 “어려움이 많았던 한일장신대가 최근 평화로운 모습으로 회복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배성찬 총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주안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갈 때 더 큰 은혜를 받을.. 
윤 대통령,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이는 윤 대통령 취임 후 10번째이자 21대 국회에서 마지막 거부권 행사다... 
김진표 “대의민주주의 위기”... 팬덤정치·진영논리 지적
김진표 국회의장이 21일 '팬덤정치'와 '진영논리'로 인해 대의민주주의가 큰 위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국민 다양성을 대변하기보다 특정 진영의 주장만 내세우는 정치 풍토를 꼬집었다. 이날 초선의원 연찬회에서 김 의장은.. 
정부 “전공의 복귀를”... 소수만 병원 돌아와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 중 소수만이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진료 현장으로 돌아오려는 전공의들에게 용기를 내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1일 "20일 기준 일부 전공의가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전공의마다 개인의 생각이 다를 텐데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표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국회가 21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야당은 오 후보자의 도덕성과 역량에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ICC 네타냐후 기소 영장에 서방 ‘균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하면서 서방 내 미묘한 입장차가 드러났다. ICC 검사장은 지난 20일 네타냐후 총리와 이스라엘 국방장관을 전쟁범죄와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기아 유발, 구호물자 거부, 민간인 표적 등의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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