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프리 파울
    北 억류 미국인 '감격의 부자상봉'…"아들아 보고 싶었다"
    22일(현지시간) 오전 군용기편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패터슨 공군기지에 도착한 미국인 제프리 파울(왼쪽)이 달려오는 아들과 포옹하려 하고 있다. 지난 4월 29일 북한에 들어간 뒤 나이트클럽에 성경을 두고 나온 혐의로 북한 당국에 의해 억류됐다가 석방된 파울은 이날 가족과 감격스러운 상봉을 했다...
  • 북한 억류
    "북한 억류 제프리 파울은 이색 문화탐방 즐기는"…변호인
    【신시내티=AP/뉴시스】 북한에 세번째 억류된 미국인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56)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장소를 관광하기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그의 변호사 팀 테프가 9일 발표했다. 테프는 또한 스웨덴 대사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전세계가 그들에게 보여준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테프가 성명서를 읽는 동안 파울의 아내는 그 옆에 서 있었으나 질문에 답변하지는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