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환 연구원
    "교회 안에 모든 장벽 헐릴때 '새로운 대안공동체' 될 것"
    현대기독연구원 '복음주의와 공공신학 세미나' 셋째 시간, 최경환 연구원은 "(로날드)사이더의 공헌은 분명하다"고 말하며 "전통적인 복음주의의 신학과 언어 속에서 사회참여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성서를 통해 균형감 있게 제시했다는 것이다"고 했다...
  • 현대기독연구원
    "美 20세기 복음주의 사회참여 미온적 태도, 이론과 롤모델 부재"
    19일 오후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최경환 연구원은 먼저 "복음주의 소장파 윤리학자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비드 거쉬(David P. Gushee)는 휘튼 컨퍼런스의 한 강연에서 그동안 복음주의는 왜 사회윤리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냐고 한탄한다"며 "20세기 초 자유주의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사회복음'(social gospel)이 복음주의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