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새 감독회장 당선인 전용재 목사
    기감 새 감독회장에 전용재 목사 당선
    기독교대한감리회 새 감독회장으로 기호 3번으로 출마한 불꽃교회 전용재 목사(중앙연회)가 9일 당선됐다. 이날 11개 연회에서 동시에 진행된 기감 총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전 목사는 전체 유효표 가운데 총 2,624표를 얻어 득표 2위를 기록한 기호 4번 김충식 목사(2,055표)를 500표 이상 따올리고 감독회장에 뽑혔다. 호 1번 함영환 목사는 724표, 기호 2번 강문호 목사는 186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