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만물이 나의 것, 나는 그리스도의 것, 더 원하는 것은 없다!
    모든 시대 교회의 지도자는 그 자신이 주가 될 수 없다. 성도들의 믿음을 돕기 위해 하나님이 한 때 세우신 사역자들일뿐이다. 그리고 지도자들은 자신을 주로 전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를 주로 전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종이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종이요 교회인 성도들의 종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
  • 위안부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 자료 6점 새로 발견
    일본군 위안부로 외국 민간여성을 강제 연행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새 자료 6점이 발견됐다. 21일 중국 중신사(中新社)는 일본 언론을 인용해 일본 간토(關東) 학원대 근현대사 학과 하야시 히로후미(林博史) 교수가 최근 일본군의 외국 여성 강제 연행과 관련한 기술이 들어 있는 법무성 자료 6점을 도쿄의 국립공문서관에서 발견했다고 전했다...
  • 샤라포바 "2회전 쯤이야"
    샤라포바, 새 코치로 그뢰네펠트 선임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26·러시아·세계랭킹 4위)가 스벤 그뢰네펠트(48·네덜란드)를 새로운 코치로 선임했다. 22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샤라포바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뢰네펠트를 새로운 코치로 선임했다고 공개했다. 샤라포바는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됐다"며 "새로운 코치와 아주 즐겁게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
  • 친나치 세러모니로 징계를 받은 시무니치
    '親나치 세러모니'한 크로아티아 시무니치 징계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인 요시프 시무니치(35·호펜하임)가 친(親)나치 세러모니를 해 검찰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크로아티아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막시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1·2차전에서 1승1무를 기록한 크로아티아는 아이슬란드를 꺾고 내년 월드컵 본..
  • 美 FCC, 항공기내 휴대전화 통화 허용 추진
    미국 정부가 1만피트(3천48m) 이상에서 항공기 내 휴대전화 통화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항공기가 이·착륙할 때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사용 금지가 유지된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휠러 위원장은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현대 기술은 비행중 이동통신 서비스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면서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제한적인 규정..
  • "윈앰프, 지분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 움직임"
    1990년대 후반 컴퓨터 음악재생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던 '윈앰프'가 서비스 종료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미국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AOL이 MS와 PC용 음악 재생 프로그램 윈앰프 매각을 협의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OL은 윈앰프와 함께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 샤우트캐스트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샤우트캐스트는 윈앰프 개발사인 널소프트가 만든 ..
  • '상습폭행·소금 중독…' 비정한 계모들에 '중형'
    훈육이라는 미명하에 어린 아들을 상습 폭행하거나 의붓딸에게 '소금밥'을 먹여 숨지게 한 비정한 계모들이 잇따라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성지호 부장판사)는 8살 의붓아들을 베란다에 감금하고 폭행해 사망케 한 혐의(학대치사)로 계모인 재중동포 권모(33·여)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전처로부터 아들을 데려와 훈육한다며 안마기 등으로 때린 친..
  • 대법, '박근혜 비방' 통일골든벨 사회자 벌금형
    민주노총 행사 사회 맡았던 전교조 소속 교사가 박근혜 당시 대선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광주지부 소속 백모(41) 교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
  • 경찰청 깃발
    전국 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신설
    경찰청은 지난 20일 전국 지방경찰청에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을 전담하는 여성청소년과를 신설했다. 이로써 종전까지 생활안전과 소속이던 여성청소년계가 총경급을 과장으로 하는 단위로 격상돼 전문성과 책임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 동양그룹, 3개 계열사 법정관리 신청
    동양시멘트 감자설에 투자자 발만 '동동'…증권도 하한가
    동양시멘트 대규모 감자설에 투자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동양과 동양인터내셔널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한 피해자들은 동양시멘트가 감자를 실시할 경우 지분가치가 급락해 막대한 손실을 볼 수 있다. 이 같은 불안감은 증시에도 반영되어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동양시멘트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