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박람회
    5월 취업자 37만9천명...지난해 평균에 못미쳐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올해 들어 5개월째 40만명을 밑돌고 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18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만9000명 증가했다. 5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은 1~3월 30만명대에 머물다가 4월 21만6000명까지 떨어졌다. 5월에는 30만명대를 회복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늘었지만, 지난해 평균(53..
  • 메르스
    메르스 확진 108명…사망자 9명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총 10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메르스로 숨진 환자는 총 9명이다. 추가된 환자 중 10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바이러스를 옮은 환자는 총 47명으로1차 진원지였던 평택성모병원의 감염자수(37명) 보다 10명이나 많다. ..
  • 임신부 메르스 2차 검사는 음성…재검 중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40대 임신부가 2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와 재검을 진행 중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일 임신부에 대한 메르스 감염 여부를 조사 중으로 최종 확진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이 달 중순 출산을 앞둔 만삭 임신부로 지난달 말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14번 환자와 ..
  • 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 "40대 임신부 메르스 1차 양성"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40대 임신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했던 40대 임신부 A씨가 병원 측에서 시행한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급체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내원한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 일본 우주항공(JAXA)…화성 위성서 모래 등 채취 계획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화성의 위성에서 모래와 얼음 등을 채취해 지구로 갖고 오는 무인 탐사기를 2021년도에 발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JAXA가 정부의 우주정책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대략적인 승인을 얻었다고 말했다. JAXA는 화성을 돌고 있는 위성에서 재료를 갖고 돌아오는 '샘플 턴' 계획은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 ..
  • 황선규 선교사
    2015년 제 3회 GSM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사 가족수양회
    전 세계 65개국의 선교사역을 지원하는 GSM 선한목자선교회(대표 황선규 선교사 Good Shepherd Mission. 이하 GSM) 오는 7월 26일(주일)부터 8월 4일(화)까지 시백 컨퍼런스 센터에서 2015년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사 가족수양회를 개최한다...
  • 조 빔(Joe Beam) 목사
    부부끼리는 포르노 봐도 될까? "NO!"
    빔 리서치 인스티튜드의 설립자이자 의장이며 임상 심리학자에 목회자인 조 빔(Joe Beam) 목사는 8일 "결혼 생활을 망치게 하는 포르노(Pornography's Devastating Effects on Marriage)"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통해 포르노가 부부의 결혼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루었다...
  • 북한인권
    북한 인권을 위해 한인 2세들이 목소리 내다
    지난 2004년부터 북한 인권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KCC(KOREAN CHURCH COALITION for North Korea Freedom)가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Summer Internship and Mission and Conferenc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