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지난 2007년부터 “차별금지법안”을 만들려고 시도했었다. 당시 제17대 국회 임기 중, 2007년 12월에 정부안으로 제안을 했었고, 그 해 1월에는 노희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이 있었다. 그러나 2008년 5월 제17대 국회 임기만료로.. 
"아시아 선교는 아시아 교회가 하자"
대형교회 및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리더 담임목회자들이 아시아 선교를 위한 선교적 신학 방향을 논의하는 "아시아 리더스 서밋 2016"(Asia Leaders Summit 이하 ALS)이 8월 22일~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창동염광교회, 폭염 속 경로당 전기요금 걱정 덜어줘
유례없는 폭염을 기록한 이번 여름, 창동염광교회(담임 황성은 목사)가 지난 8월 23일, 도봉구 관내 38개 경로당에 냉방비를 지원해 화제다. 도봉구에 위치한 창동염광교회는 성찬예식마다.. 
[이동규 칼럼] 어디로 인도하는 자인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계급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어느 단체를 들어가더라도 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직급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 직급이라는 제도가 좋은 것도 있지만 모순들도 많이 나타나게 만듭니다. 지도자의 위치에 앉아있을수록 더 그런것을 압니다. 가정에서 부모의 위치, 사회에서 회장, 사장 등 중직들의 위치, 교회에서 목사, 장로 등 직분자라는 위치가 다 똑같다고 여겨집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제주 상공의 ‘십자가’
필자는 지난 17~20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에 머물렀다. 세상에 가장 싫은 것이 비행기 타는 것과 여행하는 것인데 그것도 불사하고 굳이 해외여행(?)간 이유는 단 하나이다. 제43차 기독실업인회(CBMC) 한국대회가 제주도에서 열렸기 때문이었다. 사실, 자의반 타의반으로 갔다. 최소 100여 만 원이나 되는 여비도 없었다. 1인 기업이니 내가 놀면 우리집식구 6머리(사람 셋, 강아지 셋).. 
'애플 전문 매장' 에이샵, 부천 최초 중동점 오픈
애플 전문매장 에이샵은 오는 26일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UPLEX관 1층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샵 중동점은 맥북과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등 애플의 최신 제품을 포함해 주요 IT 디바이스 및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부천에서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샵으로는 최초이며, 인근의 7호선 부천시청역과 다양한 버스노선이 연계돼.. 
北, 방사성 물질 살포 '핵 배낭' 부대 신설
북한이 인민군 각 군단 산하에 유사시 방사성 물질 살포를 전문으로 하는 이른바 '핵 배낭' 부대를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는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3월쯤 북한이 인민군 각 군단 산하의 정찰소대와 경보병 여단에서 우수한 인원들을 선발해 대대급으로 핵 배낭 부대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RFA는 "병사들은 실제 핵.. 
[김박사의 커피인생] 노숙인 쉼터 ‘친구네집' 천국잔치에 다녀와서
며칠 전 심동철 대표님의 초대로 목동 커피숍을 ‘엄마’ 같은 매니저님께 온전히 맡기고 온누리복지재단 소속 노숙인 쉼터 ‘친구네집'을 다녀왔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야말로 ‘천국잔치’를 나눈 시간이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4만여 평(약13만2,000㎡) 농장 한가운데 홀로 서 있는 친구네집은 그 이름으로만 가늠하면 마치 ‘유배’ 중인 친구네집 같았다... 
'한국교회 연합' 이견 없어…급한 걸음만 '천천히'
24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가 모임을 가진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를 위해서 급한 발걸음보다는 긴 호흡이 요청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여실히 보여줬다... [24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서울,경기,강원영서 소나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서울, 경기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강원영서는 오전한때, 오후부터 밤까지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美나이키 매니저 조던 로저스, ‘마약 중독’에서 하나님이 그를 건지셨다
북미 나이키 브랜드 매니저 조단 로저스(ordan Rogers)는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성공적인 경력을 가졌다. 그런 그는 "만약 하나님이 그를 마약 중독에서 그를 건지지 않으셨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英성공회 동성애자 성직자들, 교회 내 ‘동등한 권리’ 주장
최근 동성애자 파트너와 동성혼을 한 영국 성공회 성직자 한명이 '동성혼에 대한 규정을 완화해 달라'며 12명 이상의 결혼한 동성애자 커플로부터 서명 받은 공개서한을 주교에게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