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죽 프랜차이즈 업체 부동의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본죽! 지금은 수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지만, 첫 시작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발버둥 치던 절박함이었다. 계속되는 사업 실패, 빚 독촉, 정신적인 불안정.... 모든 것이 이해할 수 없는 고난들로 가득 차 있던 때 하나님이 주신 "한 알의 밀알이 되어라"는 비전을 따라온 시간들. 사명이 담긴 한 그릇의 죽이.. 
與 비박계 "12월 27일 탈당" 결의
새누리당 비박근혜(비박)계 의원 31명이 오는 27일 집단으로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무성·유승민 의원 등 비박계 의원 31명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해 이같이 결의하고 즉석에서 탈당계를 작성했다고 발표했다... 
성시화운동, '52일 비상기도대행진' 성료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종교개혁 499주년 기념일인 10월 31일부터 시작한 '52일 비상기도대행진'이 21일 마쳤다. 나와 가정,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무너진 성벽을 세우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영역별 52개의 기도문을 작성, 소책자로 만들어 전국과 해외 교회에 3만 부를 배부했다. 그리고 트위터, 페이스북, 단체 카톡, 이메일을 통해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특검, 정유라 '업무방해 혐의' 체포영장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1일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 씨 딸 정유라(20) 씨의 체포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정 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방해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독일에 체류하는) 정유라 씨의 체포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며 "이를 토대로 독일 검찰에 수사 공조를 요청할 게획"이라고 말했다. 수사.. 
'대정부질문, 그렇게 나오라더니'…본회의장 지킨 의원은 고작 '30여 명'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참석해 대정부질문이 한창 진행 중인 20일 오후 5시께 국회 본회의장.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의원은 30여 명. 새누리당 의원 12명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15명, 국민의당 의원 2명, 정의당 의원 1명이 듬성듬성 떨어져 앉아있었다. 전체 재적의원 수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정부질문에 황 권한대행이 .. [21일 날씨] 흐려져 비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점차 흐려져 오전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그 밖 전국 대부분으로 차차 확대 되겠습니다...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 기도의 실상
무슬림들은 하루에 다섯 번씩 시간 맞춰서 방향을 맞춰서 기도를 한다. 이것은 무슬림이라면 누구든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이슬람에서는 무슬림과 비무슬림의 차이가 기도라고 한다. 하루 다섯 번씩 기도하는 사람은 무슬림이고..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문병호 교수의 '기독론' 선정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기출협이 제정해 올해로 33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출판 상(常)이다. 이 상은 우수 양서를 출간한 출판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매해 기독 출판계를 대표하는 양서들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연대 언더우드기념관 복원을 위한 모금운동 전개
지난 11월 화재로 일부 소실된 언더우드기념관의 복원을 위해 모금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연세대의 숨겨진 보물'로 알려진 언더우드기념관은 한국기독교의 역사적 자료와 한국 근대사의 자료가 일부 보관돼 있어 화재소식을.. 
21일 동지엔 새알심 넣은 팥죽 드세요
21일 동지(冬至)를 맞아 국민안전처가 동지의 유래와 풍습, 동지 팥죽 요리법을 포탈사이트 블로그에 소개했다. 24절기 중 '작은 설'이라고 불리는 동지(冬至). 동지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아 가장 짧은 날로, 동지 이후에는 낮의 길이가 서서히 길어져 태양이 다시 부활하는 날로 여겨져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 불린다... 
세계 100개 교회 세웠지만…"죽는 날까지 100개 더!"
채의숭 장로는 59년 전 100개 교회를 세우겠다고 서원했었는데, 2년 전 그 목표를 이뤘다고 한다. 그는 어릴 적 예수를 영접하고 3가지 꿈을 꿨었는데, 첫 번째는 박사·교수가 되는 꿈이었고, 두 번째는 대한민국 제일 큰 회사 사장이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소원이 바로 전 세계 선교가 어려운 지역에 가서 100개 교회와 학교를 세우겠다는 것이었다... 
'마지노선' 동물복지·유기인증 농장도 AI 뚫렸다
지난 12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동물복지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20일 음성군에 따르면 산란계 1만3000 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에서는 닭 20여 마리가 폐사했고, 간이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와 현재 살처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동물복지농장은 사육 여건이 일반 농장에 비해 훨씬 우수해 상대적으로 AI 감염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여겨져 왔다. 동물보호법에는 동물복지농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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