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2026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위해 2차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지원은 대학원 입학지원시스템(https://graduate.hansei.ac.kr)에서 진행한다. 이번 모집에는 일반대학원을 포함해 영산신학대학원, 심리상담대학원, 융합치료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예술대학원 등 총 6개 대학원이 .. 
이랜드복지재단–분당우리교회, 위기가정 돕는 민‧교회 협력 강화
이랜드복지재단과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우리교회가 지난 13일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에서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한 단계 더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2021년 첫 협약 체결 이후 5년 동안 공공복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총 203가정에 4억 1천만 원 규모의 긴급지원을 연계해 왔다. 올해 다시 협약을 체결한 것은 그동안의 공동 대응 성과를 점.. 
[신간]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른 공부법
청소년의 공부를 성적 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세상을 책임 있게 돌보기 위한 ‘다스림’의 훈련으로 재정의하는 책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른 공부법>이 출간됐다. 이 책은 수면·운동·시간 관리·공간 정리 등 생활 습관부터 예습·복습·문제집 풀이 같은 실질적 학습 기술까지, 신앙과 일상을 아우르는 ‘통합적 공부법’을 제안한다... 
KCDI, 41기 인지행동 심리상담사 양성과정 수료식 열어
한국상담개발원(KCDI, 원장 손매남 박사)은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 KCDI 세미나실에서 41기 인지행동 심리상담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인지행동 심리상담은 개인이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지 살피고, 비합리적인 사고나 왜곡된 사고를 발견하여 건강한 사고로 바뀌도록 돕는 상담 기법이다. 특히 우울증과 불안장애, 분노, 중독 등 현대인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이.. 
동두천시, 교회 중심으로 의료취약층 찾아간다
동두천시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닥터GO' 이동병원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동두천 동성교회(담임 양영주 목사)에서 의료취약계층 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병원은 동성교회 인근 지역의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내과 전문의 진료, 치과 검사, 상담 및 처방, 간단한 약 조제,.. 
한남대 윤한진 이사, 한남대 발전 위해 2천만 원 기탁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윤한진 이사가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한남대학교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본관 2층 총장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이승철 총장에게 윤 이사가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윤한진 이사는 그동안 꾸준히 모교에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누적 기탁액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8,000만 원에 달한다. 또한 대전기독학원 이사로.. 
물질문명의 발달,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창세기 11장은 인간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 질서를 무시한 채 스스로의 능력을 과신하고 교만해진 결과, 결국 하나님에 의해 그 계획이 무너지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여러 민족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는지, 사람들이 왜 탑을 쌓으려 했는지,.. 
[안보칼럼㊽] 6.25 한국전쟁의 진실, 반성(2)
한국전쟁이 잊히면서 미국과 소련의 군비 경쟁이 가속화된다. 핵의 위협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은 재래식 무기 개발과 기술이 크게 혁신되었다. 미국은 1950년의 원자탄보다 200배 강한 수소폭탄을 개발했다. 소련도 1950년 똑같은 실험을 성공하고 수소폭탄을 보유했다. 1955년 중거리 유도탄을 수없이 개발해서 미국과 힘의 균형을 이룬다.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한국인이었다. 남북 2,500만 .. 
주일학교 줄고 사학 신앙교육 위축… 기독교교육의 미래는?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박은혜)가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 사당캠퍼스 종합관에서 ‘전환기적 시대, 기독교교육의 설 자리’라는 주제로 202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신승범 박사(서울신대)를 좌장으로, 임창호 박사(장대현중고등학교 교장)가 발제하고, 신현호 박사(장신대)가 논찬했다. 임창호 박사는 “1970~80년대에 급성장한 한국교회는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 
“수직적 지시에서 수평적 소통으로” 목회 새 패러다임 제시한다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가 2026년 목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을 위해 ‘2026년 코칭 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칭 목회, 현대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하며, 기존의 수직적이고 지시적인 목회 방식에서 벗어나 경청과 질문, 공감을 통한 수평적 소통과 성장을 도모하는 ‘코칭 목회’의 실제적인 방법론을.. 
한교연 사회적 약자에 김치 9kg 1,000통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이 지난 27일 서울 세광중앙교회에서 ‘2025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어 직접 담근 김장김치 9kg 1,000통을 우리 사회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었다.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는 한교연 창립 이래 지난 14년간 이어져 온 이웃 사랑 실천 사업 중 하나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전.. 
고환율 속 해외주식 양도세 논란 확산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를 넘나드는 고환율 상황 속에서 정부 관계자의 해외주식 양도세 강화 가능성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서학개미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추가 과세를 검토한 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