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무룩한 강아지
    쓰담쓰담 해 주고 싶게 만드는 시무룩한 강아지
    털썩 주저 앉아 고개를 숙인채 시무룩해 보이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있습니다. 아직 어리기만한 강아지에가 고개까지 숙이고 상심할 만한 일은 무엇일까요? 왜 나만 간식 안 주는 거야... 왜 나랑 산책 안 갔어요.... 강아지가 슬퍼하는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축 쳐진 어깨를 토닥토닥 해주며 힘내라고 위로해주고 싶네요...
  • 낙태 태아 생명
    여성 10명 중 7명, 낙태법 개정안 반대
    “생명의 시작이 언제부터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수정이 된 순간부터”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39.4%로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이 조사에서 “모든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이들은 19.9%에 그쳤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여성 1,214명을 대상으로 낙태에 대한 여성의 의견을 조사해 최근 발표..
  • 북한 자유
    북한 실상 알릴 美 ‘자유의 밤’, 온라인 개최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북한 자유의 밤(Night of Freedom)’이 탈북자들의 연설로 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저녁 7시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이 행사는 캘리포니아 롱비치 소재 ‘북한의 자유(Liberty in North Korea)’ 본사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탈북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단편 영화 상영, 기금 모금을 위한 추첨도 있을 예정이..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교, 팬데믹에도 선교사 기금 1천8백억 모금
    미국 남침례교 국제선교위원회(IMB)가 교단 선교사를 위한 기금인 ‘로티 문 크리마스 오퍼링(Lottie Moon Christmas Offering)’에서 올해 모금 총액이 1억 5,950만 달러(약 1천8백억 원)를 넘어섰다는 소식을 뱁티스트프레스가 6일(현지시간) 전했다...
  • 사형 선고받았던 파키스탄 기독교인 ‘무죄’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독한 혐의로 구속된 한 파키스탄 기독교인이 법원으로부터 6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6일 파키스탄 라호르 고등법원은 신성모독법에 따라 2014년 3월 사형을 선고받은 동부 라호르 지역의 환경미화원인 사완 마시흐(Sawan Masih)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 현산교회 설립 20주년 기념 세미나 유튜브
    ‘개혁된 교회는 어떻게 보전되는가?’
    현산교회(담임 최덕수 목사)가 9일 ‘한국의 개혁교회 어디로 가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설립 2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됐다. 첫 강사로 나선 박상봉 교수(합동신대)는 ‘개혁된 교회의 보전을 위한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종교개혁은 로마 카톨릭으로부터의 독립이지만 이는 절반만 맞는 얘기다...
  • 담뱃불에 고통받은 강아지
    머리를 ‘담뱃불’로 지지는 학대를 매일 당해도 사람에게 꼬리흔들며 다가오는 명랑한 강아지
    주인이 담뱃불로 머리를 지지는 잔인한 학대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사람을 반가워하는 강아지가 있어 눈시울을 붉게 만듭니다. 짐 캐리 주연의 영화 <마스크>와 한국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유명한 견종인 잭 러셀 테리어. 똘망똘망한 눈빛은 명랑하고 호기심 넘치는 강아지의 성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생기발랄한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가 북아일랜드 앤트림 동물보호소(Mid-Antrim An..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새 직대 “임의 추진되던 임시총회 준비, 효력 無”
    최근 법원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김현성 변호사가 “직무대행이 부임하기 전, 임의로 추진되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임시총회 준비행위는 효력이 없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8일 ‘신임 직무대행의 당부말씀’이라는 글에서 이 같이 말하며 “향후 정관 등 관계규정을 검토한 후 관련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토기장이의 손에 진흙
    하나님 안 거룩한 자리에 빈틈없이 제 중심을 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지혜를 갖게 하옵소서. 세상의 지혜를 따르지 않게 하옵소서. 지난날의 태도가 눈멀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삶을 고정된 것으로 보는 닫힌 세계관입니다. 저의 운명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게 하옵소서. 악한 길을 버리고 돌아가겠습니다...
  • 지난 8일 오후 11시 7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3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큰 불이 발생, 불꽃이 칫솟고 있다.
    울산 주상복합 화재 6시간째 '활활'
    8일 오후 11시 7분께 울산 남구의 33층 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6시간 째 진화작업 중이다. 당초 소방당국은 화재난 뒤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강풍에 다시 불이 번지고 있어 진압까지 상당시간 걸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