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오사카관광대학교와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단기 한·일 학생교류 언어문화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일본의 오사카관광대학교와 성결대학교 간의 중・장기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기도 하다... 
“옥한흠 목사, 교회론 구체화 할 방법론으로 제자훈련 도입”
은보포럼(대표 배창돈 목사)이 지난 5일 오후 평택대광교회에서 ‘세상을 섬기는 제자도’라는 주제로 ‘옥한흠 목사 1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배창돈 목사(평택대광교회)는 인사말에서 “한국교회는 어느 때보다 위기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복음전파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고, 주일학교의 감소와 청년들의 이탈은 교히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 
“한국 정부, 민간대북방송 지원해 북 인권 증진해야”
6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한국의 대북방송사인 국민통일방송의 이광백 대표는 전날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 주최한 '북한방송통신 선제적 개방 그리고 민간차원 대북방송 주파수 지원 입법적 고찰' 토론회에서 정부가 민간대북방송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태풍 '힌남노'로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서 9명 실종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북 포항에서 9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1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A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7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재)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근대 아동 음악문화 소개하는 전시회 개최
(재)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이 지난 2일 경기 이천시 소재 박물관 3층 기획전시장에서 ‘조선아기의 노래: 기독교 동요 창작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2022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기획전시회를 개최했다... 
군포제일교회, 추석 맞아 군포시기독교연합회에 마스크 전달
군포제일교회(담임목사 권태진)가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군포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군기연)를 통해 관내 목회자 및 개척교회에 KF94 마스크 7500장을 전달하고, 예배 회복을 독려했다.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진행된 마스크 전달식에는 군포제일교회 교역자 및 장로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미자립교회 2천 곳에 4억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여전히 힘들어하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산하 교회들 2,000곳에 각각 20만 원씩 모두 4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하성 교단 총회를 통해 추석 이전에 모두 지급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금까지 모두 6차에 걸쳐 피해입은 교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지원금을 제공했다... 
예장 정통중앙, 이건호 목사 신임 총회장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정통중앙)가 지난 1일 서울 강북구 인수동 영락기도원에서 총대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이건호 목사(월계제일교회)를 선출했다. 그 밖의 임원은 신임 총회장에게 위임해 선임하기로 했다. 이 목사는 총회장 선거에서 75표를 얻어 당선 기준인 3분의 2 이상을 득표했다. 그 밖에 조정숙 후보는 9표, 이종갑 후보는 8표를 받았다... 
한변 “역사 교육과정 시안 즉각 폐기하고 집필진 교체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전면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 한변은 “교육부가 지난 8월 30일 ‘2022 개정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 시안은 6.25 전쟁이 남침이라는 내용을 전부 삭제하고, ‘정부수립’이라는 격하된 표현으로써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를.. 
“개정 교육과정 시안, 한국사 특정 집단의 운동사로 전락시켜”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한 긴급토론회가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文정부 교과서 알박기 대처방안은?’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역사·도덕·윤리·보건 등 각 분야를 대표한 전문 교수들이 토론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일동포 북송 사건, 조총련 등의 기만·선동 결과”
재일한인동포 북송 피해자인 가와사키 에이코와 리소라 씨가 5일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주최한 ‘재일교포 북송 피해소송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라는 제목의 정기모임에서 피해자 증언을 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됐으며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을 제작한 김덕영 영화감독도 배석했다... 
“사랑을 통한 교회교육으로 다음세대 양육해야”
한수진 교수(침신대)가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의 둘째날 일정인 6일 선택특강에서 ‘포스트모던 사회에서의 선교적 교회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 교수는 “하나님은 사도행전에서 지상명령을 행하라고 명령하셨는데 성령의 능력 없이는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지상명령을 우리는 수행할 수 없다. 말씀을 통해 성령의 임재가 우선되어야 한다.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