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한신평화뿌리찾기 공모전 시상식 및 간담회
    한신대 학생복지센터, 한신평화뿌리찾기 공모전 시상식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일 '2022 한신평화뿌리찾기' 공모전 시상식을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1310호 회의실에서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민성 학생복지처장, 전석철 학생복지센터 팀장, 박원식 담당 및 참가자 학생 10명 등이 참석했다...
  • 한국성경신학회 제50차 정기논문발표회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제자도의 모본”
    한국성경신학회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대예배실에서 ‘마가복음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0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마가복음의 구약사용’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최승락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는 “마가복음에서 구약 본문이 두드러지게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인용상의 특징이 두..
  • 연합감리교회 UMC
    미 교회들, UMC 탈퇴 절차에 문제 제기
    한 변호사가 최근 교단 탈퇴 절차와 관련된 문제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를 고소한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교인들의 행동을 변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를 떠나기로 결정한 교회들을 대표하는 ‘생명과 자유를 위한 국립 센터’(National Center for Life and Liberty)의 데이비드 깁스 3세는 최근 CP와의 인터뷰..
  • 윤설미 집사
    “북한 교화소에서 우리는 인간 짐승이었다”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고정 출연해 북한의 실상을 알려 온 윤설미 집사가 미국 LA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열린 간증집회에서 북한교화소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며 자유를 찾아나선 그녀의 탈북 여정을 소개했다...
  •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IRF Summit)
    2023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 “최대 위협은 중국” 지목
    세계 종교자유 문제를 논의하는 ‘국제종교자유(IRF)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가장 큰 위협”을 가한다는 데에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미국 CBN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IRF 정상회의는 현지 시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되어,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종교자유 증진을 옹호하는 세계 지도자, 활동가 및 미 연방의원들이 참석했다...
  • 에덴의 청지기
    [신간] 에덴의 청지기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이상 기후 변화는 전 인류에게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간이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겸손하게 다스리고 관리하지 않고 마치 하나님인양 자기 욕망대로 소비하고 망가뜨린 결과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형국이다. 샌드라 리히터 교수(웨슬리비블리컬 신학대학원 구약학, 저자)는 성경신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환경 문제를 성경의 관점에서 이론적으로 조망할 뿐만 아니라 실제 환경..
  • cs 루이스
    “C. S. 루이스의 정감적 전도, 지성적 변증과 정감적 접근으로 이뤄져”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C. S. 루이스에게 배우는 정감적 전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루이스는 스스로 전도자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의 전도는 통념적인 전도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며 “그는 낯선 이에게 다가가서 일대일로 복음을 제시하거나, 주변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도구 삼..
  • 전달식 사진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1억 6,000만원 쾌척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가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억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김웅규 회장, 강영종 사무국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 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성금은 추후 지역사회 복지시설 10개소..
  • 에티오피아에서 불법 여성 할례 시술에 이용되는 면도날
    세이브더칠드런, ‘여성 할례 철폐의 날’ 맞아 여아 권리 관심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6일 세계 여성 할례 철폐의 날을 맞아 에티오피아의 여아 권리 보호를 위한 인도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엔은 매년 2월 6일을 ‘세계 여성 할례 철폐의 날’로 지정하고, 여성 할례 근절에 힘쓰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22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30개국에서 최소 2억 명의 여성이 할례로 고통받고 있다...
  • 하나님이 기억하는 자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마귀는 하나님의 사명을 부여잡은 자로 하여금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도록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비방하고, 저지하고, 훼방하는 것을 일삼습니다. 거짓된 모함을 통하여 흔들고, 상식을 벗어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사정없이 넘어뜨리고 있습니다...
  • 서울 학생인권조례
    “서울 학생인권조례, 일부 수정 아닌 전면 폐지해야”
    51개 단체들로 구성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이하 연대)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의 부분 수정이 아닌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연대는 성명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2012년에 제정되어, ‘교육계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불리며 교사의 수업권 등 교권과 충돌을 일으키고 학부모의 보호양육권과 갈등을 조장하고, 학교현장을 무너뜨리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성윤리 거부하는 교육 현장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성윤리를 거부하는 교육 현장 안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이 논평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의회가 <학교구성원 성·생명윤리 규범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서울교육청에 조회하는 과정에서 일선 학교의 교사들이 이에 반발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