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정명석 실화탐사대 MBC
    [사설] ‘종교’ 위장간판 건 장사꾼 주의·경계해야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면서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 그가 자신을 스스로 ‘메시아’라 부르며 나이 어린 여신도들을 무수히 성폭행하는 장면은 충격을 넘어 경악스럽다...
  • CTS문화재단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소망교회 박래창 장로, CTS문화재단 2대 이사장 취임
    CTS문화재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9일 오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CTS)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제2대 이사장으로 박래창 장로(84세, 소망교회 원로)가 취임하였다. 박래창 이사장은 소망교회 원로장로로 예장(통합) 총회 회계•재정 부장, 전국장로회 회장, 한국장로신문 사장, 기독실업인회 회장, 필레마 이사장, 군선교연합 이사, 아가페(소망교도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중..
  • 캠퍼스 선교
    “모든 사역 정상화” 캠퍼스 선교단체들 활기
    3월, 드디어 각 대학교 새 학기가 시작되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대학생들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첫 학기이다. 그래서 대학마다 활기를 조금씩 찾는 분위기이다. 이에 따라 캠퍼스 선교회들도 분주하게 움직이며 사역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로 많이 침체되었던 대학교와 선교단체들에 대한 우려와는 다르게 각 선교단체들은 캠퍼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힘든 가운데서도 활기차게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 영국의 대북 인권단체 '코리아퓨처'(한미래)는 8일(현지시간) 탈북자 5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젠더 기반 폭력과 책임규명 방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예비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사진=한미래 트위터 캡처
    탈북자들 "북 성폭력 피해자, 가해자와 강제 결혼도"
    북한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고 가해자들은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영국의 대북 인권단체 '코리아퓨처'(한미래)는 탈북자 5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젠더 기반 폭력과 책임규명 방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예비조사 보고서를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미국 북한인권단체 링크 트위터 캡처
    美인권단체, 중국에서 탈북 여성 8명 구출
    미국의 북한인권단체가 최근 중국에 거주하던 탈북 여성 8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 인권단체 링크(Link)는 작년 말 3명과 올해 초 5명 등 총 8명의 탈북민을 구출했다고 말했다...
  • 권영세 통일부 장관
    권영세 "대북전단금지법은 절대적 악법…개정 필요"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대북전단금지법 처벌 조항이 개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인 김주애의 후계설에 대해서는 "이른 감이 있다"면서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 jms 정명석 실화탐사대 MBC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 선고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9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명석은 여신도 성폭행 문제로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감옥형을 살고 나왔다”며 그런데 출소 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말 고소를 당하고 구속기소된 상태라고 했다...
  • 개혁신학포럼
    “‘영성’은 가질 수 없는 AI… 인간은 여전히 ‘영원’ 희구”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인 챗(Chat)GPT가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신학계에서 ‘챗GPT 시대’가 기독교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혁신학포럼이 ‘챗GPT 시대와 기독교회’라는 주제로 9일 오후 서울 안암제일교회에서 제22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최더함 교수(마스터스세미너리 책임교수),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최덕성 교수(브니엘..
  • 창녕군 남지교회
    남지교회, 창녕군 남지읍에 성금 200만원 기탁
    창녕군 남지읍은 남지교회(목사 김연석)가 최근 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연석 목사는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석상훈 읍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지교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했다...
  • 한남대 2023 1학기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한남대, 2023 1학기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개최
    대학내 깨끗한 캠퍼스 문화와 범죄예방을 위한 2023 캠퍼스 폴리스(Campus Police) 발대식이 8일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학생 25명(경찰학과 20명, 외국인유학생 5명)과 하만원 대덕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강석우 중리지구대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사마리안퍼스 지진 피해 튀르키예에 긴급 현장병원 설치 및 구호활동
    사마리안퍼스, 한 달째 이어지는 튀르키 난민지원 활동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긴급재난대응팀(DART)과 긴급모듈병원을 즉시 파견해 한 달 넘게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135명의 스텝들이 현장에서 난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 제106회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 오는 9월 총무 새로 뽑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예장합동) 총회가 올해 9월 열리는 제108회 총회에서 총무를 새로 뽑는다. 예장합동 소식을 주로 전하는 교단지 기독신문에 따르면, 총회 임원회는 지난 7일 총회총무 후보 등록공고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