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INE 비전캠프
    CCC 청소년 사역팀, 내년 1월 ‘2026 SHINE 비전캠프’ 개최
    CCC 청소년 사역팀 ‘샤인(SHINE)’이 내년 1월 22~24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2026 SHINE 비전캠프’를 개최한다. 총 1,0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CCC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전공 멘토링, 직업 탐방, 선택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비전을 모색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정체성과 가치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 2026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 개최
    AI를 지혜롭게 사용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는 최근 ‘AI 시대, 기독교 세계관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2026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회 교육의 본질적인 사명을 재확인하고, 그에 맞는 교육적 방향성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의 첫 강의는 ‘변하는 세상,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주제로 AI 시대에서 기독교인들이 지..
  • 인도네시아 국기
    파키스탄 법원, 자란왈라 기독교인 폭력사건 ‘사법 조사 요구’ 기각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 2023년 파키스탄 자란왈라(Jaranwala)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反)기독교 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이 제기한 사법 조사 요청이 결국 기각됐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10월 22일 라호르 고등법원은 사건 관련 개인 및 기독교 단체들이 제출한 모든 청원을 ‘관할권 없음’을 이유로 기각하며, 사실상 사건의 법적 진상 규명 가능성은..
  •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신간]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기도란 무엇인가요?” 이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많은 이들이 머뭇거린다. 교회를 다니지만, 기도의 방법과 의미를 잘 모르는 이들, 혹은 기도를 시도했지만 중간에 포기한 이들을 위해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왔다.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는 화려한 신비나 이론이 아닌, 지금 당장 무릎 꿇는 법을 알려주는 실제적인 기도 안내서다...
  •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
    파란만장 야곱의 생활 영성 이야기
    한국 교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폴 스티븐스의 영성 고전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가 새로운 표지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독자 곁을 찾았다. 이 책은 성경 인물 야곱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을 통해 “먹고, 자고, 사랑하고, 일하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법”을 보여주는 생활 영성 안내서다. 단순한 묵상서나 신학서가 아니라, 실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돕는 책으로, ..
  • 한동대학교 2025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로 문화 대사 역할 수행
    한동대, 2025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로 문화 대사 역할 수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성공적인 문화 대사 역할을 수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8개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28명이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각국 문화를 소개하고 언어 장벽을 넘는 데 기여했다.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 한국이 2005년 부산 개최..
  • 성결대·한세대 봉사단과 시민단체, 환경정화 활동 진행
    성결대·한세대 봉사단과 시민단체, 환경정화 활동 진행
    경기도 안양시 중심 상권인 안양 1번가 일대가 청년과 시민들의 힘으로 깨끗해졌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사회봉사센터 코어봉사단과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봉사단, 지역 시민단체인 안양지구시민연합이 협력해 지난달 31일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시민 주도형 환경의식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본격적인 거리 청소에 앞..
  • 살리시는 하나님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의 이름으로 목회하는 우리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처럼 ‘살리는 목자’의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해야 한다.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며,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통로로 쓰임 받을 때, 우리는 주님 앞에서 칭찬받는 목회를 했노라 고백하게 될 것이며,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상급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이다...
  • 정성구 박사
    불탄 나무, 트럼프 의자
    지난주에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치러진 APEC 행사가 있었다. 이 일로 경주는 찬란한 문화도시의 자존심을 살렸고, 거기다가 IT의 기술로 경주는 다시 태어났다. 경주 첨성대에 올려진 형형색색의 오묘한 신비는, 세계인을 동화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했다. 그런데 그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이는 뭐니 뭐니 해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었다. 그는 원래 상술의 달인으로 상대방의 허점을 역발상으로 이..
  • 기독교선교횃불재단 2025 횃불 디아스포라 리더십 훈련
    기독교선교횃불재단 2025 횃불 디아스포라 리더십 훈련 시작
    기독교선교횃불재단(원장 유승현)의 중앙아시아 복음화를 향한 디아스포라 리더십 프로젝트 ‘2025 횃불 디아스포라 리더십훈련’(Torch Diaspora Leadership Development, TDLD)이 3일 시작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TDLD는 “디아스포라의 삶 속으로 들어가 함께 호흡하며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이라고 재단 측은 소개했다...
  • 강준민 목사
    열린 손으로 드리는 기도
    헨리 나우웬은 《열린 손으로》(With Open Hands)라는 책에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기도할 때, 두 손을 펴라. 열린 손으로 기도하라.” 그렇다면 열린 손으로 드리는 기도란 어떤 기도일까요? 첫째, 열린 손은 집착을 내려놓는 기도입니다. 두 손을 편다는 것은 움켜진 손을 푸는 것입니다. 헨리 나우웬은 “주먹을 쥔 손으로 기도할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움켜쥔 손은 소유하려는..
  • 어스틴 한인장로교회
    교회 성장의 기본 골격, 이것이 본질이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은 많은 교회가 현장 예배 회복과 공동체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그러나 성도들의 신앙 수준 약화와 20대 청년층의 신앙 이탈이 두드러지는 현실에서, 단순한 출석 독려만으로는 근본 처방이 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최근 통계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회의 본질적 방향을 다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