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로 서울 6곳 통제…명동롯데앞 물바다
    26일 오후 서울 지역에 시간당 70mm의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내 곳곳의 교통이 통제돼 퇴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300여건이 넘는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계곡물이 갑작스럽게 불어나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 ‘부자’ 되는 비결? 먼저 ‘준비된 자’ 되길
    한국의 10대 재벌 중 크리스천이 얼마나 될까? 1970년대 후반부터 경제규모가 확장되고, 또 일부 건설업체가 해외에 진출하면서 삼성, 현대, 엘지, 쌍용, 한진, 효성, 선경, 신동아, 두산과 같은 재벌들이 자리를 굳혔다. 그러나 이들 모두 오너는 크리스천이 아니다...
  • 美 알리바마州, 영어 잘못하면 공립학교 학생들도 신분 조사
    미 전역에서 가장 강력한 이민단속법을 제정한 알라바마 주의 교육관계자들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9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알라바마 이민법 HB56 조항에 따르면 지역 경찰관들이 교통단속을 포함해 서류미비자(불법체류자)로 ‘상당히 의심되는’ 경우 이민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며, 서류미비자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주 내의 대학에 일절 등록할 수 없도록 막고 있는 것을 골자..
  • 박태환, 자유형 200m 4위 차지...100m 예선 나서
    박태환(22·단국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4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26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92로 8명중 4위에 머무르며 메달권 밖으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