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정부 강제북송 중단 정황 없다”
    강제북송 중단 소식에 환호성을 외쳤던 기독교계와 북한인권 단체에 다시 탈북자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대북전문매체 데일리 NK는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지침을 내렸거나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면서 "탈북자 단속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밝혀, 앞서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중국 정부가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지했다는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 “중국, 강제북송 중단 정황 없어” 다시 낀 먹구름
    최근 대북전문매체 데일리 NK가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지침을 내렸거나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탈북자 단속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강제북송 중단 소식에 환호성을 외쳤던 교계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 교단교파 초월한 북한인권기독인연합 창립 앞 둬
    "북한인권 외치는 것은 기독교인이 갈 길"
    전세계적으로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독교인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북한인권기독인연합’(이하 북기연) 창립을 앞두고 있다...
  •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출범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출범
    탈북자 복음화와 북송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CCNK, 이하 북기총)가 출범했다. 북기총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개최했다...
  • 북기총, 탈북자 복음화 앞장
    북기총, 탈북자 및 북한 복음화 앞장
    탈북자 복음화와 북송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CCNK, 이하 북기총)가 출범했다.북기총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개최했다...
  • 백악관 청원서명
    "미국은 IHO서 일본해 표기 지지 철회해야"
    '동해(East Sea)'의 국제 명칭을 결정하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가 23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개막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을 상대로 미국의 일본해(Sea of Japan) 표기 지지 절회를 요구하는 청원 서명운동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미국 뉴욕에서 독도 수호 캠페인을 벌려온 유종구 뉴욕평화연구소 소장은 미국 백악관 인터넷 민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
  • 박진영 식단, 60까지 무대서 춤추고 싶으면 아침은 '가볍게'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60까지 무대에서 춤추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견과류 세 가지, 과일 두 가지, 말린 과일 두 가지, 두유에 탄 미숫가루, 야채즙. 준비하고 먹는데 15분이면 됩니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 서울시, 산후조리원 요금 공개…'요금 인하 유도'
    서울시가 산모들에게 산후조리원 요금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부가세가 면세된 산후조리원 이용요금을 30일부터 한국산후조리업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는 서울시가 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업체들의 자발적 요금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방편이다. 앞서 기획재정부가 지난 2월2일부터 산후조리원 이용료에 부가가치세 면세를 시행했으나 요금이 인하되지 않아 산모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 지구의날
    '지구를 위한 움직임'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녹색성장위원회,에코맘코리아가 주최하는 '2012 녹색생활한마당'이 개최돼 Earth Day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