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국제도시
    한국, GCF유치 4년간 4000만달러 지원
    지난 20일 우리나라가 송도국제도시에 GCF 사무국을 유치함에 따라 2014~2017년 향후 4년간 모두 4000만 달러를 신탁기금 형식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 GCF 본부, 송도 유치 '성과와 의미'
    우리나라가 녹색 부문에서 세계은행이라고 불리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에 성공하면서 국제적 위상이 한 층 올라갈 전망이다.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차 GCF 이사회에서 개도국들과 주요 선진국의 지지를 바탕으로 녹색기후기금 이사회는 한국의 송도를 GCF 본부격인 사무국 유치 도시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사무국 유치는 기후변화 분야 원조 규모 세계 2위인 독일의 전 방위적인 유..
  • [교회언론회 논평]종교개혁 495주년과 한국교회 신앙적 과제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는다. 2006년 6월호 타임지(Time 誌)는 인류역사에서 100대 사건을 소개했다. 그 중에 ‘종교개혁’이 최상위에 포함되었다. 그만큼 16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종교개혁은 종교문제뿐만 아니라,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상당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즉, 근대시민사회의 발현, 개인 양심에 대한 권리, 직업과 윤리, 정교의 분리, 성경의 대중적 보급, 평신도의 제..
  • "한국교회, 한국사회의 ‘선한 사마리아인’ 돼야…"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언론회가 19일 논평을 내고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의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회언론회는 '제2의 종교개혁'을 위해 "한국교회가 먼저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도다운 삶을 회복하고, 거룩한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한다"며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서’ 그 행위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 기자회견
    정수장학회 '역사왜곡'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사퇴해야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위원장 이강택)과 독재유산 정수장학회 해체와 독립정론 부산일보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정수장학회 공대위, 집행위원장 한홍구)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정동 정수장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후보 기자회견에서) 시민사회와 언론, 정치권에서 기대했던 정치적 결단과 해법은 커녕, 박 후보 자신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각인..
  • [신간]"꿈꾸는 다락방" 청소년 버전 출간
    "꿈이 없었다면 수많은 역경을 이기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른 오늘의 나는 없을 것이다. 축구라는 꿈을 찾았기에 나는 매일 녹초가 될 것처럼 구슬땀을 흘려도 행복하다. 이 책을 읽는 이 땅의 청소년들이 가슴 뛰는 꿈으로 후회 없이 살기를 빌어 본다-이동국(축구 국가대표 선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 포항성시화운동 '10주년'
    포항의 복음화를 위한 포항성시화운동 10주년 기념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각 날 1만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의료봉사단 약이침이, 인술로 실천한 사랑·나눔
    약침을 매개체로 한방의료봉사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약이침의 의료봉사단의 의료봉사가 21일 군산에서 펼쳐졌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약침학회와 사회공헌정보센터 주관하며 한국가스공사 후원하는 ‘2012 Kogas 온(溫)누리사업 약이침이 의료봉사’ 행사가 지난 5월에 이어 이날 군산지역에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 장재형 목사 기자간담회
    "장재형 목사 '신앙고백' 믿고 받아들여야"…교계 원로들
    세계복음연맹(WEA) 북미 이사인 장재형 목사의 20일 열린 공식 기자간담회를 지켜본 교계 원로들이 "(장 목사) 본인의 분명한 고백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는 이날 기자간담회 후 “그동안의 이단 의혹이 불식될 만한 신앙고백을 했다고 본다”며 “본인이 분명히 고백했으니 그것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