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이 사상자를 낸 물탱크 파열 사고의 책임을 물어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을 전격 경질했다. 삼성은 1일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러 박 사장을 경질하고 후임 대표이사에 박중흠 운영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사고 발생 이튿날인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귀국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지시로 서둘러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교계 시민단체들,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북송 규탄'
기독교계 시민단체들이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을 규탄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와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에스더기도운동은 1일 서울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정부는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강제송환되면 공개처형까지 당한다는 사실을 체포·북송시키고 있다"며 "이는 대국답지 못한 만행"이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또 서경석 목사가 낭독한 성명을 통해 "강제송환을 중지할 경우 .. 
중국서 아시아나 사고 사망자 장례식 열려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로 숨진 예멍위안(16·葉夢圓) 등 중국 여고생 3명의 추도식이 1일 고인들의 고향인 저장성 장산(江山)시 장례식장에서 열렸다고 중국 신문사가 보도했다. 장례식 성격의 추도식에는 사망 여고생들의 가족과 장산중학 학생 및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들도 추도식장을 찾았다... 미국 하원, '한반도 평화·통일 결의안' 만장일치로 통과
미국 하원은 31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국전쟁 정전 협정 체결 60주년(7월 27일)을 맞아 미국 상원도 같은 내용의 공동 결의안을 조만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하원은 이날 찰스 랭글(민주·뉴욕) 의원 등이 발의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안'(H.CON.RES.41)을 구두 표결에 부.. 
미국 고객만족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 애플 제쳤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이 미국 소비자 만족도에서 아이폰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고객만족도지수(ACSI)는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가 각각 100점 만점에 84점을 얻어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갤럭시S4, 세계 최초 두 가지 방식 LTE 교차지원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두 가지 방식의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을 교차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시분할(TD) LTE와 주파수 분할(FD) LTE를 끊김 없이 교차 지원하는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TD-LTE와 FD-LTE를 오갈 때 통화나 데이터 전송이 끊어지지 않는다... NHN, 사명 '네이버'로 변경한다
NHN은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분할됨에 따라 사명을 '네이버'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분할은 3월 8일 NHN 이사회에서 네이버와 한게임의 사업 분할을 결정하고 6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 안건이 승인된 데 따른 것이다. 사업 분할 결정 과정에서 한게임의 사명은 NHN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됐다... 
정부, 현정은 회장 금강산 방문승인...'정몽헌 10주기 추모식'
정부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의 금강산 방문 신청을 1일 승인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현대아산은 오는 3일 금강산에서 정몽헌 회장 10주기 추모식을 개최할 목적으로 현정은 회장 등 38명의 방북을 신청했고, 정부는 매년 개최해온 행사라는 점을 감안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현재로서는 추모식만 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추모 행사라서 정치적 메시지는 없다"고 말했다.. 
금감원, 금융사고 발생 하나대투증권 검사 착수
경기불황과 증시침체로 금융권의 모럴해저드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1일 금융사고가 발생한 하나대투증권에 대한 검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날 "오늘 중으로 하나대투증권 사고에 대한 검사에 착수해 증권사 내부적으로 관리에 문제가 없는지 현황을 파악해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 4대강 비자금 의혹 대우건설 서종욱 전 사장 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4대강 사업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고발된 서종욱(64) 전 대우건설 사장을 지난달 31일 소환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을 서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4대강 사업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캄차카 '쉬벨루치' 화산... 화산재 6천m 상공까지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최북단에 위치한 활화산 '쉬벨루치'가 1일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화산재를 6천m 상공까지 뿜어내고 있어 항공기 운항에 위험이 초래되고 있다고 현지 지질당국이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지질물리학국 캄차카 지부는 최근 들어 주기적으로 분화하고 있는 쉬벨루치 화산이 이날 오전 10시 15분(현지시간)께부터 다시 화산재를 뿜어내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측, '대화록 수사' 소환불응 방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측은 1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사태에 대한 검찰수사와 관련, 관련자들의 소환 불응 방침을 검찰에 공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재단은 노무현정부 시절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박성수 변호사를 통해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김광수 부장검사에게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재단 핵심인사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