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20일(현지시간) 미국의 권위있는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커브드 OLED TV
    TV시장, 2년만에 회복세 전망
    경제 불황 여파로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인던 세계 TV시장이 내년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내년에는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2월)과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6∼7월) 등 잇달아 열리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TV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를 앞세운 대형 프리미엄 제..
  • 대법원, 정부산하기관 기술 심의위원도 수뢰죄 적용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환경공단 설계심의분과위원으로 일하면서 특정업체에 높은 점수를 줘 공사를 따내게 해 준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죄)로 기소된 지방사립대 김모(55) 교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형법상 뇌물죄를 적용할 때 발주청 설계자문위원 중 공무원이 아닌 위원을 공무원으로 본..
  • 베트남 공무원 "한국 건설 정책 배우러 왔어요"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소속 공무원 교육기관 국토교통인재개발원(원장 김기석)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베트남 건설부 중견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선진화된 건설 분야 정책과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베트남건설도시간부교육원의 요청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 배추채소
    배춧값 하락으로 판매 급증…절임배추·포장김치 감소
    11월 쌀쌀해진 날씨에 본격적인 김장철에 접어든 가운데 배추 판매는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절임배추와 포장김치 판매는 줄었다. 올해 배추 풍작으로 가격이 크게 떨어진 까닭에 집에서 김치를 담그는 가정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1∼14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배추 매출은 작년보다 약 2.5배 뛰어 148.2% 늘었다. 지난해 포기 당 가격이 3천원에..
  • 통장발급 기본절차 강화…'5분 통장 개설' 어려워져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기존 통장 발급이 너무 간단하고 쉬워 대포통장 등 여러 가지 금융사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통장 발급 기본 절차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일부 외국계 은행 등 통장 발급 절차가 꼼꼼한 은행들의 모범 사례를 정리해 가이드라인으로 삼도록 할 예정이다. 이들 은행은 심사가 까다로워 통장발급에 2~3일이 걸리는 경우도 많아 불편할 수 있지만 대포통..
  • 이슬람협력기구 대표단, 미얀마의 '천둥이' 로힝야 만나 "같이 울어"
    【양곤(미얀마)=AP/뉴시스】 세계최대 이슬람국가 단체의 사무총장은 오랜 동안 박해와 냉대를 받아온 미얀마의 로힝야 무슬림 사회를 방문한 뒤 눈문을 흘렸다고 말했다. 로힝야들 중 많은 사람들이 미얀마의 불교도 폭도들과 방화범들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 있다.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이슬람협력기구(OIC) 대표단의 에크멜레딘 이사노글루는 16일 밤 대통령 및 장관들..
  • 노벨 문학상 수상 英 도리스 레싱 별세
    런던=AP/뉴시스】2007년 페미니즘 소설 '황금노트북'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작가 도리스 레싱이 17일 사망했다. 향년 94세. 레싱의 책을 발간한 출판사 하퍼콜린스는 이날 레싱이 평화롭게 숨졌다고 밝혔다. 레싱은 소설과 논픽션, 시 등을 포함해 50여 작품을 펴냈으며 식민지 아프리카와 반이상향의 영국, 여성 미스터리, 과학 픽션의 미지의 세계 등의 폭넓은 주제를 탐색했..
  • 무샤라프 前 파키스탄 대통령 반역죄 재판
    【이슬라마바드=AP/뉴시스】 파키스탄 정부는 페르베즈 무샤라프 전 대통령을 반역죄 혐의로 재판할 것이라고 초드리 니사르 알리 칸 내무장관이 17일 밝혔다. 칸 내무장관은 2007년 무샤라프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헌법을 정지했다며 헌법 제6조에 따라 재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칸 내무장관은 정부가 대법원에 반역죄 소송 절차를 시작해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
  • "넬슨 만델라, 병환 깊어 말도 못해..."
    【요하네스버그=AP/뉴시스】 넬슨 만델라(95) 전 남아공 대통령의 전 부인인 위니 마디키젤라 만델라는 17일 만델라의 병환이 깊고 '튜브' 때문에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그럼에도 그는 편하게 쉬고 있다고 밝혔다. 마디키젤라 만델라는 남아공 인디펜던트 신문에 "외곽지역에 있는 만델라 집의 방은 마치 중환자실과 같다"며 "이는 그가 세균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헬기충돌
    30층 이상 고층건물…5년간 3배 급증
    최근 5년간 31층 이상 고층건물이 3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층 이상은 1000동이 넘고, 21층 이상은 1만5000동에 육박한다. 국토교통부의 '건축물 현황'을 보면 31층 이상 고층건물은 지난해 전국 1020동이었다. 31층 이상 건물은 5년 전인 2007년 전국 330동에 그쳤다. 그러던 것이 2008년 503동으로 껑충 뛰더니 2009년 583동, 2010년 75..
  • 생산자물가 13개월째 최장기 하락
    한국은행은 생산자물가지수가 10월 105.33를 기록하며 전월(105,70) 대비 0.4% 하락했고 지난해 10월(106.78)대비로는 1.4% 하락했다. 작년 10월 0.5% 하락한 이래 13개월 연속 내림세다. 이렇게 장기간 떨어진 것은 2001년7월~2002년8월(14개월) 이후 처음이다. 하락폭이 가장 큰 품목군은 농림수산품(-6.8%)이다. ..
  • 인도
    인도, 기독교 인구 7천만으로 급증... 세계 8위 '발돋움'
    기독교 선교 활동이 세계 2위의 인구대국 인도에서 기독교인 수의 현저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특히 최근 인도에서는 과거에 기독교인이 되는 사람들이 주로 카스트 제도의 하위층이었던 데 반해 중간 계층이나 고위 계층 사이에서도 기독교인 수가 늘고 있으며, 젊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많은 수가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