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안하고 급여 받아가는 '월급루팡' 직급 높을수록 비율 높아
    직급이 높을수록 일은 안하고 월급만 받아가는 '월급루팡'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직장인 4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3.4%가 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월급만 받아가는 '월급루팡'이 있다고 답했다. 월급루팡의 직책(복수응답)은 주로 '부장급'이 2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임원급' 21.4%, '차장급' 19.9%, '과장급' 17.8%, '주임·대..
  • 악동뮤지션
    '악동뮤지션' 재충천·음악작업 위해 몽골 출국…소속사 선택 '신중히 결정'
    악동뮤지션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출국했다. 악동뮤지션의 몽골행은 음악 작업과 재충전을 위한 것으로 몽골에 있는 집에서 한동안 머무르며 향후 활동 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몽골에 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진행된 우승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몽골에 가는 이유는 쉬러 가는 것이다. 길게 있을 예정은 아니다..
  • 워싱턴 주 훼더럴웨이 아파트에서 총격전, 5명 숨져
    워싱턴 주 페더럴웨이의 한 아파트에서 야간에 총기 범죄가 발생해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사살된 1명을 포함 총 5명이 숨졌다. 지난 21일 밤 9시 30분경, 훼더럴웨이 퍼시픽 하이웨이와 330가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총격전으로 이 아파트 주민들은 공포에 질렸으며 현재 이 아파트 전체가 경찰에 의해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 던킨 도넛
    던킨도넛,보스턴 테러 희생자 돕기에 10만 달러 모금
    보스턴 마라톤 테러 피해자들을 위한 사랑이 속속 답지되고 있다. 던킨도넛은 10만 달러를 모금해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보스톤에 기반을 둔 던킨도넛은 "이번 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와 가족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 삼겹살
    삼겹살로 목에 낀 황사 제거? 차라리 물 마셔
    "목에 낀 먼지를 제거하는 데에는 삼겹살이 최고"라는 민간의 속설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황사 시즌 삼겹살을 즐겨 먹고 있지만 이는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환경부가 환경성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발간하는 웹진 "환경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에 따르면, 이 속설은 사실이 아니다...
  • 보스톤 마라톤 테러범 죠하르 짜르나예프
    생존 '보스턴 테러범'에 사형 구형될 듯
    보스톤 마라톤 테러범에게 사형이 구형될 전망이다. 마라톤 결승선 근처에서 폭탄을 터뜨려 3명이 숨지고 200여 명을 다치게 한 이 사건의 주범 타멀랜, 죠하르 짜르나예프 형제 중 생존한 죠하르에게는 최대 사형이 구형될 수 있다고 검찰이 밝혔다...
  • 남미출신 13커플이 함께한  사랑의 결혼식
    남미출신 부부 13쌍 '사랑의결혼식'으로 백년가약 맺어
    이날 주례사를 전한 홍재철 목사는 "이번 사랑의결혼식에서 주례를 하기 위해 13시간동안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며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다. 이 말은 자식을 번식시켜서 후손을 많이 만들라는 의미다. 그리고 부부가 서로 간에 사랑함으로 일평생을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암트랙을 대상으로 테러를 벌이려던 범인들이 적발됐다
    이번에는 열차 테러? 뉴욕-토론토가 목표였다
    캐나다 경찰은 22일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의 뉴욕을 연결하는 철도에 테러를 모의한 무슬림 2명을 검거했다. 알카에다와 연관된 치헤브 에세가이에르, 자에드 자세르는 이 두 지역을 연결하는 미국 육상철도 암트랙에 테러를 가할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실제 착수한 단계는 아직 아니었다...
  • 美 시퀘스터 체감 시작...인원축소에 2시간 이상 항공도
    연방정부의 시퀘스터가 이제 서서히 미국인들의 삶 가운데 체감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국방부 민간인 직원 강제 무급 휴가, 해외 주재 외교관들의 철수 등 시퀘스터가 미치는 영향력은 광범위하지만 실제로 일반인들의 삶 속에서 체험될 만한 것들은 아직 없었다. 그러나 지난 21일부터 연방항공청(FAA)의 직원 4만7천 명이 두 주에 하루씩 무급휴가를 떠나게 되면서 착륙 지연 등의..
  • 한국 포스코의 임원이 비행기 안에서 라면 맛이 짜다며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자 네티즌들이 이를 풍자한 패러디물을 내어놓고 있
    승무원 폭행 대기업 임원 풍자한 패러디물 등장... 포스코 측 "깊이 사과"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라면이 짜다"는 등 기내식을 불평하며 승무원을 폭행한 한국 대기업의 임원이 포스코 소속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그의 신상을 털고 각종 패러디물을 쏟아 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 유명 라면의 한자를 '포'로 바꾸고 매운 싸다구 맛, 기내식의 황제, 개념 無 첨가 등의 풍자적 글귀를 넣었다. 이 외에도 손으로 때리는 기내식 라면이란 뜻의 패러디물 등을 내어놓고 있다...
  • 폴 케빈 커티스가 검거된 이후,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들에는 그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모창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백악관·상원의원실 독극물 테러 용의자, 리신 소지 증거 없어
    오바마 대통령과 로저 위커 상원의원에게 리신 테러를 가한 남성의 집에서 리신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리신 제조법에 관해서 그가 정보를 수집한 흔적도 전혀 없음이 밝혀졌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FBI는 폴 케빈 커티스를 체포하긴 했지만 며칠 간의 조사 끝에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커티스 역시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