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영선 박사)가 15일 오후 서울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제103차 정기학술발표회를 열어 한국개신교의 정치-종교 관계인식과 다문화 사회 이주민 선교에 대한 고민을 함께 했다. 이승구 합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학술발표회에는 이혜정 대신대 교수와 정미경 성결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다... 
LA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4대 담임에 김한요 목사
미국 LA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제4대 담임으로 김한요 목사가 선임됐다. 베델한인교회는 12일(현지시간) 제직회의를 열고 담임목사로 김한요 목사를 확정했다. 김 목사는 지난 2일 세리토스장로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했으며, 손인식 목사에 이어 제4대 목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美 남침례회, '자살·정신건강 문제' 적극 지원
미국 남침례회(SBC) 총회는 12일(현지시각) 표결을 거쳐 정신건강과 관련된 결의안을 압도적 지지로 승인했다. 이 안은 사랑하는 이들의 자살을 경험한 가족들을 비롯해, 정신적인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교단의 지원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오지 선교지에 솔라등 이용해 '사랑의 빛' 전한다
전기 시설이 부족하거나 전무한 오지의 선교지에 '사랑의 빛 나누기' 운동이 전개된다. GMAN이 주최하고 KWMF 북미주지회, SON Ministry와 크리스천월드가 공동주관하는 이 운동은 전세계 약 20억이 넘는 인구가 전기, 전화 등의 문명생활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오지의 사람들에게 태양열을 이용한 '솔라등'을 보내 야간에도 선교활동을 가능하게 해서 사역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가장 큰 목.. 
한복협, "작은 교회 격려하고 함께 하는 교회 되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14일(금) 오전 "작은 교회들을 격려하며 함께 하는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명성교회(담임 김삼환)에서 6월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스페인, 종교 과목에 대한 거부감 늘어
스페인의 최근 교육 개혁 법안이 실행도 되기 전에 강한 저항을 받고 있다. 최근 여론 조사에 의하면, 스페인 국민의 70%가 학교에서 다른 과목과 동등한 수준으로 종교 과목의 위상을 끌어올리도록 한 새 법안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 과목의 강화는 학교를 중단하는 학생들의 증가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삽입된 것으로 수학과 언어 과목과 같이 점수를 따도록 고안되었다는 것이 스페인 정부의 .. 
창작 뮤지컬 '6개월 클럽' 한인 문화계 '신선한 바람'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은 한 창작 뮤지컬이 미국 한인 문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창작 뮤지컬인 '6개월 클럽'은 시한부 인생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이 살아가는 이들의 내면 가운데 있는 갈등을 그리며 이들 가운데 복음이 심겨지는 과정을 그리는 뮤지컬이다. '6개월 클럽'은 기독교문화 저변이 넓지 않은 이민교회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된 기독교문화 컨텐츠로 지난 5월25일 선한목자교.. 
어린이재단, 스타벅스와 '빈곤아동' 위한 캠페인 시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희망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김지성 칼럼]들은 만큼 영향 받는다
자라오면서 어머님으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라는 말입니다. 저는 그 말씀에 늘 불만이 많았었습니다. 적은 한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너무도 불합리한 일이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어머님의 말씀만큼은 애써 동의하지 않고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를 통해 전체를 .. 
성경지식으로 무장한 무슬림 선교의 해법은?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32%는 기독교인이고 무슬림은 2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기독교 인구 증가율보다 무슬림 인구 증가율이 더 높아 이대로라면 머지않아 역전될 수 이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주말, 무더위 기승 '불쾌지수' UP…서울·춘천 31도
이번 주말은 한낮 기온이 30℃를 웃돌며 더울 전망이다. 토요일인 15일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것을 제외하면 주말동안 야외활동하기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루비오 의원 "내 정치 여정은 하나님이 이미 정하셨다"
2016년 차기대선에서 미국 공화당 측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마르코 루비오(41·플로리다) 연방 상원의원이 최근 인터뷰에서 "나의 정치 여정은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해 놓으셨다"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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