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가정폭력 가해자가 경찰관의 현장 출입 조사나 긴급임시조치를 거부할 경우 과태료가 부가 및 가정폭력으로 신고시 경찰관 출동이 의무화되고 이 경우 가정폭력 전문상담가가 동행하게 된다. 정부는 28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9차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가정폭력 방지 종합대책'을 내놨다. 정부가 이같은 대책을 마련한 배경에는 가정폭력에 대한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기 .. 
교육여건 개선 위한 '꿈과 희망의 공부방' 100호점 완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김준호(가명 15세)군 집에서 '꿈과 희망의 공부방' 100호점 완공 기념식을 가졌다... 미래목회포럼, 동성애 '옹호' 도덕교과서 수정 촉구
미국 연방 대법원이 27일(한국시간) '결혼을 남녀 간의 결합'을 규정한 연방 결혼보호법(DOMA)을 위헌이라고 결정하면서 교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치 동성동 결혼 합법화 등 동성애 관련 이슈가 다시 불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교육 학급교재에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이 실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전력난 해소·에너지절약, 녹색교회가 답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매년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전력 소비는 늘고 있지만 고장과 각종 비리 등으로 일부 원전이 가동 중지 되면서 전력난에 대한 정부와 가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 스스로가 '녹색교회'로의 전환을 통해 에너지절약에 앞장설 것을 제안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5일 오후 3시 '녹색교회와 에너지 전환 간담회'가 열린 서울 종로 한국교회.. 
전세계 감동시킨 탈북소년, "나를 살린 것은 '희망'"
'희망'을 붙들고 북한 국경을 넘은 탈북소년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무대 테드(TED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에서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 주인공은 죠셉 김(23)으로 그는 현재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다. 조셉 김의 고향은 두만강과 중국의 국경지역 함경북도 회령이다. 죠셉 김은 16세였던 2007년까지 김광진으로 살았.. ![[권혁승 칼럼]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할 이유](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483/image.jpg?w=188&h=125&l=50&t=40)
[권혁승 칼럼] 가능성의 인물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마땅히 내놓을 이력이 변변치 못한 인물이었다. 그는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녀마저 낳지 못하는 불행한 형편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고 전혀 익숙하지 않은 열악한 환경의 가나안 땅에서 새로운 후반전 인생을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은 무엇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셨을까? 이에 대한 답은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다. 다만 아브라함이 보여준 행동을 통하여 하나님께 대한.. 
[軒鏡 칼럼] 마차시교회당을 떠나,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향하여
내려 붓는 빗속은, 빈(Wien)에 향하는 기대감, 더더욱 가슴 설레게 하는데 높다랗게 바람 따라 돌고 있는 여러 개 줄 선, 거대한 전력 풍향기가 왜 알 수없는 고향생각으로 맘 돋아 오르게 하는 걸가 들판, 바람 따라 코에 느껴, 닿아 오는 내음 감각 때문 일게다 차창에 스쳐, 뒤 물려가는 퇴색해 간 구 국경통관 건물 또한 지나 간 시대의 그림자로 언저리 그 情感에 젖어, 마음 뒤안길로 .. 
동성결혼 허용에 가톨릭 교회 정면 반발
미 연방 대법원의 동성결혼 판결에 대해 미국 가톨릭교회가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미국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뉴욕관구의 대주교이자 전미주교협회의 대표인 티모시 돌란 추기경은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 열린 기도회에서 "결혼과 미국에 있어서 비극의 날"이라고 표현했다.. 
[목회서신] 잠 못 이루는 밤
최근 몇 달 동안은 잠을 자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다"(시 127:2)는 말씀이 이렇게 절실하게 다가온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시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美 한인 학생들, 북한 의료선교 후원
호국보훈의 달 6월 미국 내 한인 학생들이 음악회를 열어 중국의 북한 주민을 위한 병원을 후원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베이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퍼시픽합창단'은 지난 5월 말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모은 기금을 최근 북한 의료선교단체인 샘복지재단 북가주 지부에 전달했다... [경건의 시간] 6월 28일 금요일
사도행전의 전환점이 되는 두 장이 있습니다. 주님이 의도하신대로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땅끝까지 확산되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그런 중요한 장이 바로 8장과 13장입니다. 8장은 복음이 비로소 유다와 사마리아로 전파되는 것이고, 13장은 복음이 선교라는 구체적 행동에 의하여 땅끝까지 확산되는 중요한 장입니다... 美 대법원 'DOMA 위헌' 판결에 한미 한 목소리…"진리는 불변"
미 연방 대법원이 26일(현지시간)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고 규정한 결혼보호법(DOMA)을 '위헌'이라고 판결한 것에 대해 교계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DOMA가 위헌으로 판결됐지만 '결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