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 연평도에서 어선 훔쳐 월북해 논란
    국내 한 탈북자(28)가 연평도에서 어선을 훔쳐 월북하다 군에 적발됐으나 오히려 월북에 성공해 논란이다. 과거에도 4차례나 탈북한 경험이 있는 그는 3일 밤 11시경 연평도에서 9톤 짜리 어선을 훔쳐 북방한계선(NLL)을 넘었다. 그는 2007년 3월 마지막으로 탈북한 이래 연평도에 정착해 살아 이곳 지리를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날도 꽃게잡이를 했으며 밤에 정박된 어선을 훔..
  • 카카오톡 PC버전
    카카오톡 중국발 해킹에 논란 일축 "정식 출시 제품 아니다"
    캐나다의 토론토대학에 소속된 연구팀인 시티즌랩은 "중국이 티벳 분리주의자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의 카카오톡을 해킹해 스마트폰의 연락처, 위치 정보를 추출했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티벳 외에 위구르 족의 특정 인사들에게도 이런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도 조세형, 옛 습관 못 버리고 또 도둑질 하다 검거
    1970-80년대 부유층과 권력자만을 대상으로 수백억원대의 도둑질을 벌였던 대도(大盜) 조세형 씨가 또 도둑질을 하다 현장에서 잡혔다. 그는 과거 15년 징역형 기간동안 회심하고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소한 후에는 목사가 되어 한국 일본 등지에서 간증 집회를 했다...
  • 최악의 성적 조작 스캔들, 美 애틀랜타 교사들 줄줄이 감옥행
    미국 역사상 최악의 성적 조작 스캔들이 발생한 애틀랜타의 교사들이 줄줄이 유죄를 시인했다.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던 애틀랜타 공립학교의 성적을 단번에 올려낸 스타급 교사 35명 가운데 4명이 이미 구속됐고 보석금만 수십만에서 수백만불이 책정됐다. 이들은 조직적 범죄 행위 가담, 위증, 위증 강요, 공갈 등 무려 65가지의 혐의를 받고 있다...
  • 입으로 일해? 아부하는 직장 동료 얄미워
    직장인들이 가장 속 뒤집히는 순간이 있다. 입으로만 일하는 아부의 직장 동료를 볼 때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92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속 뒤집히는 순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스마트폰 보안
    스마트폰 대상 신종사기 스미싱(Smishing) 출현
    전화 통화를 통한 사기인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에 이어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를 통한 신종 사기 스미싱(Smishing)이 출현해 주의가 요청된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를 뜻하는 SMS와 Phish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문자,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문자를 발송해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해 사기에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