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준 컬럼] 기억하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6개월의 안식월을 끝내고 교회로 돌아온 첫 주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짧은 6개월이었지만 교회가 많이 그리웠고, 형제와 함께 드리는 예배가 그리웠던 날들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와 형제와 함께 다가올 날들을 맞을 준비를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형제와 저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2011년의 마지막 달 첫 주를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