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사의대생 장기기증, 6명에게 생명 나눠
    뇌사판정을 받은 의대생이 총6명에게 장기를 기증했다. 가톨릭 의과대학 2학년생 고 차효정(여.25) 학생이 19일 스키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인근 병원에서 두개골 절제술과 혈종 제거술을 받았지만 혼수상태에서 회복되지 못했다고 대학 측은 27일 전했다...
  • 보육료지원 소득인정액 확정…4인가구 524만원 이하
    만3~4세(2007ㆍ2008년 출생) 만3~4세(2007~2008년 출생) 어린이의 보육료 지원을 위한 월 소득인정액이 확정됐다. 23일 보건복지부는 4인가구 기준으로 수입과 재산을 합한 월 소득인정액이 524만원 이하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80만원보다 44만원 오른 기준이다. 어린이의 보육료 지원을 받기 위한 월 소득인정액이 발표됐다...
  • 직장인 '투잡족' 지난해보다 4.5% 늘어
    투잡족의 비율이 지난해보다 올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5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17.7%가 직업 외에 부업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 포항 학교폭력, 상습폭력·금품갈취 해온 38명 적발
    경북 포항의 한 중학교에서 38명이 상습 폭력 및 금품 갈취를 해온 것이 적발됐다. 한 학생은 이들 가운데 일부인 10여명에게 집단구타를 당해 턱뼈가 부러져 전치 3개월 진단을 받았으며 가해학생들은 구타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검찰, 박희태·김효재 '불구속' 기소
    검찰이 옛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2008년 전대 당시 후보였던 박희태(74) 국회의장과 박 후보 캠프 상황실장이던 김효재(60)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21일 정당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 신해철 피해경험, '채선당'서 황당한 경우 당했다
    샤부샤부 전문점 '채선당' 관련 피해 경험을 가수 신해철(44)이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다. 신해철은 18일 트위터에 "얼마 전 '고스'(고스트 스테이션)에서 언급한 괴상한 샤부샤부집~ 예약한 손님에게 '당신이 언제올 줄 알고 자리를 비워 놓냐'며 아이들 데려온 애아범에게 눈알 부라리던…. 황당한 경우로만 생각해 이름을 언급 안했던 게 분당 '채선당'(이었다). 이번엔 천안 채선당이 임산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