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日 당면 현안 해결에 교계도 협력해 달라”
    한일기독의원연맹 회장 김영진 의원(민주당)이 최근 한·일 양국이 당면한 현안을 놓고 재일한인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0일(수) 재일본한국YMCA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한일기독의원연맹, NCCJ, 재일대한기독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일대한기독교회(KCCJ), 재일본한국기독교교회연합회(ACC),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CCKJ), 동경성시화운동본부 등 15명의 재일한인교계 지도자들이..
  • “예수님처럼 상처 입은 치유자의 삶을 살아가자”
    ‘동경복음교회 창립87주년 부흥집회’에서 ‘십자가의 길, 능력의 길’을 전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메시지의 마지막으로 ‘상처 입은 치유자의 삶’을 당부했다. 예수님이 걸어간 ‘그 길’이었다. 이동원 목사는 첫째 날 ‘축제의 삶(요2:1-11)’을 시작으로 ‘고통의 극복(살전5:16-18)’, ‘십자가의 길(고전1:22-25)’이란 메시지에 이어 ‘상처 입은 치유자(마9:35-10:..
  • “한국의 ‘각설이’로 일본에 ‘기독교’ 문화 심겠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일본에 한국 ‘거지(?)’가 출연했다. 그런데 보통 거지와는 달리 세상을 향해 예수님을 전하고, 교회를 향해 진실한 신앙을 주문한다. 바로 ‘각설이’ 장요셉 집사(본명 장석봉, 50)의 이야기다. 장 집사는 최근 중앙영광교회(담임 이용규 목사)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모노드라마 ‘품바’의 주인공이자 감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