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뛰어난 지식과 지혜가 있어도 성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큰 인물이 되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세대인 4세에서 14세의 어린이, 청소년을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일은 한국교회를 살리고, 결국 한국을 살리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비즈니스 선교에서 한 차원 나아가 선교적 삶 필요
"선교로서의 사업, 혹은 기업을 말하는 BAM(Business As Mission)은 '선교에 봉사하는 사업과 기업'(Business For Mission)이라는 발상을 뛰어 넘어, 사업과 기업을 선교행위 자체로 이해해야 한다는 착상에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BAM은 한 차원 더 나아가 LAM(Life As Mission)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우리 삶이 통전적이고 총체적으로 선교적(mis.. 
"비트코인 활용으로 선교 후원의 안전성, 투명성 높일 수 있어"
비트코인의 장점을 요약하자면, 금융기관 등 제3자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와 대기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전세계로 전송이 가능하다는 경제성과 신속성이 있다. 총 발행량이 고정돼 가치하락의 영향이 적은 점, 거래 기록이 익명으로 영구히 공개되는 투명성 등도 있다... 
선교사 추방, 신종교법 발효에도 멈추지 않는 전도 역사
러시아인교회에서 전도된 극소수의 우즈베키스탄 현지인 그리스도인을 중심으로 개척된 H교회는 전국적인 전도활동을 통해 많은 지교회 모임을 개척했다. 김 선교사는 "이 교회는 강력한 기적과 병 고침의 능력으로 개척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슬람 부흥 일어나는 중앙아시아...사역 패러다임 전환해야
1989년 구소련 개방, 개혁 정책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앙아시아 선교 역사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전세계 이슬람권 중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한국 선교사가 파송된 중앙아시아 선교에 대해 현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김다니엘 선교사는 "한국 선교사 중 약 70% 가 고려인, 러시아인 등 일부 종족 사역에 국한되어 있다"며 "향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역 패러다임의 전환이 .. 
北 '작은 변화'는 새로운 '가능성'…틈새 전략 노려야
북한은 현존하는 최고의 기독교 박해국가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북한선교는 대부분 북한정권의 통제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장소(중국을 비롯한 제3국, 북한 내 외딴 곳)에서 통제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시간(깊은 밤), 통제가 작동하기 어려운 방법(비밀모임)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식, 도움, 희망 전하는 배'…오엠 선교선의 역사와 특징
GBA(Good Books to All nations, '좋은 책을 모든 사람들에게')는 배로 전세계에 지식과 도움, 희망을 전하는 독일의 비영리단체(NGO)로, 여기에 소속된 오엠 국제선교선은 1970년부터 지금까지 '떠다니는 서점'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150개 이상 나라의 1400여개 항구에서 4200만 명의 사람들이 배를 방문했다... 
5월 말 한국 최초로 찾는 '로고스호프'…어떤 일 하나
'떠다니는 작은 유엔' 로고스호프의 한국 방문이 8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로고스호프는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오는 5월 29일 한국을 방문, 8월 말까지 머물며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로고스호프는 오엠국제선교회에 소속된 선교선으로 세계 60여개국에서 온 4백여 명의 승선자들이 5대양 6대주를 항해하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최근 3년 간 4만3800여 해상마일을 운항하.. 
"선교의 블루오션 창출하는 군선교 전문기관으로 발돋움"
"젊은 세대를 잃어버리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젊은이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리려면 군선교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미래군선교 네트워크가 7일 국방부 내 육군회관 호국홀에서 창립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선교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현역 및 예비역 군목, 군선교 민간교역자, 군선교에 관심 있는 일반교회 목회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현교회 김경원 목사가 초대 대표회장으로 취.. 
"세계교회는 통일 위한 기도후원자, 한국 성도들은 통일 사역자"
최근 북한선교와 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선교와 통일 관련 기도 모임, 세미나, 포럼, 훈련학교 등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성도들이 가진 북한에 관한 실질적 지식과 이해는 아직까지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몇몇 지도자에 의한 정치, 경제, 군사 등 외형적 통일만이 아닌, 북한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진정한 의미의 통일을 이루려면 국민 한 사람 .. KWMA '2014년 세계선교대회 준비 박차'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최근 GMS 6층 회의실에서 2차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선교 발전과 성숙을 위해 이론, 동원, 훈련, 전략, 행정, 지원 등 6대 분과에서 결의한 구체적 사항과 신체, 정서심리, 계속교육, 자녀교육, 본국사역, 은퇴선교사 복지, 사역지 케어, 위기관리 등 8대 토털케어 분야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YFC 박은철 이사장 "청소년 치유, 회복에 앞장설 것"
지난 22년 간 한국YFC 이사로 활동한 박 이사장은 "60여 년 간 한국 청소년을 위해 섬겨 온 한국YFC가 새로운 마음으로 재정비하여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며 "연일 대두되는 청소년 문제들에 통감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청소년의 마음을 치유, 회복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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