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선수
    류현진, 시즌 첫승 신고..첫 안타로 1득점까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로 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 ..
  • 훈련하는 초계함
    [사진뉴스]훈련하는 초계함
    천안함 4주기를 앞두고 해군은 서해안 격렬비열도인근 해상에서 기동훈련을 했다. 초계함이 전진하고 있다. ..
  • 작년 대기업 기부금액 1.5조원...22% 늘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작년 실적부진에도 기부금을 크게 늘렸다. 액수로는 삼성전자 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매출액중 기부액 비중은 네이버가 5%로 최고였다. 23일 기업평가기관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가총액 100대 기업(금융회사, 공기업을 제외)중 기부금 명세를 공개한 78개사의 기부금(연결기준)을 조사한 결과 총 1조4천821억원을 기부금으로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
  • 독일, 네덜란드 순방길에 오르는 박대통령
    朴 대통령, 유럽 순방위해 출국...오늘 韓中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순방이 시작했다. 이번 순방은 취임 이후 7번째이자 지난 1월의 인도,스위스 국빈방문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해외 방문이다. 이번 순방은 핵안보와 통일에 방점이 찍혀있어,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우리나라 외교역량의 시험대라는 관측이 나온다. ..
  • 서울 노숙인에 단기월세 지원...77.8% 사회 복귀
    노숙인에게 일정한 주거를 지원했더니 10명중 8명이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숙인 범죄를 줄이고, 경제취약계층이 노숙인으로 전락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23일, 서울특별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거리노숙인 572명에게 최대 6개월치 월세를 지원한 결과 77.8%(445명)가 노숙 생활을 청산했다. 이들 중 136명은 취업에도 성공해 사회에 복귀했고, 158명은 기초..
  • 여성 사망원인 1위 폐암…남성은 간암
    생명보험계약 통계에 따른 한국인 최다 사망원인으로 여성은 폐암, 남성은 간암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의 종류는 남성과 여성 모두 폐암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이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은 남녀 모두 폐암으로 알려져 있다. 재작년 통계청 발표를 보면 남성은 폐암-간암-위암, 여성은 폐암-위암-대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 작년 다중채무자 1인당 채무 1억원 육박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다중채무자의 대출액은 312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6조원이 늘었다. 다중채무자 수는 32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명이 줄어 2년째 감소했다. 다중채무자 1인당 9천620만원으로 거의 1억원에 육박했으며, 전년보다 360만원 늘었다. 한국은행은 국민행복기금 등 정부 지원의 영향으로 수는 줄어들었지만 빚 증가 원인에 대해서는 악성채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