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고 싶지만…중소기업 53% 근로자의 날 정상 근무
    매년 5월 1일은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된 유급 휴일이다.하지만 국내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근무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원수 3백명 미만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562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날 휴무 계획'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 스타벅스 해피아워
    스타벅스 해피아워, 5일간 하루 단 2시간 '반값' 세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5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바나나 프라푸치노를 제외한 모든 프라푸치노 음료를 반값에 제공하는 '해피 아워'를 진행한다. 1명당 2잔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혜택을 받아도 별 적립 역시 가능하다...
  • "부패한 검찰 그대로 두면…" 60대男 국회 앞에서 분신기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60대 한 남성이 분신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옮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오른팔과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30분께 문모(66) 씨가 왼팔에 시너를 바닥에 뿌린 뒤, 불을 붙이고 몸을 굴린 것으로 알려졌다...
  • 부산 여아 폭행
    17개월 女 아이 '피멍' 들게하고 되려 '명예훼손' 고소
    부산의 한 어린이집 여교사들이 17개월짜리 여아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자식을 둔 부모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어린이집 원장은 적반하장으로 A양의 고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 했다.결국 CCTV 영상이 공개된 후 상황이 불리해지자 고소를 취하했다. 25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부산 수영구 민락동 모 어린이집 원장 민모(40·여)씨와 여교사 김모(32)씨,..
  • 대학생 58% 과제 제출 위해 표절 경험…19%는 인식조차 없어
    대학생 5명 중 3명은 과제를 제출할 때 표절을 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스스로는 표절경험이 없다고 생각하는 대학생 중 절반은 표절 인식 없이 표절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최근 저작권의 날을 앞두고 대학생 598명을 대상으로 '표절'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일안하고 급여 받아가는 '월급루팡' 직급 높을수록 비율 높아
    직급이 높을수록 일은 안하고 월급만 받아가는 '월급루팡'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직장인 4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3.4%가 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월급만 받아가는 '월급루팡'이 있다고 답했다. 월급루팡의 직책(복수응답)은 주로 '부장급'이 2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임원급' 21.4%, '차장급' 19.9%, '과장급' 17.8%, '주임·대..
  •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구직자들이 기업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있다.
    구직자 10명중 7명 "취업 걱정에 불안하고 우울해"
    이들이 겪은 구직병의 증상(복수응답)은 '불안한 미래를 상상한다'가 59.9%로 가장 많았다.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49.1%, '새벽까지 취업사이트의 공고를 찾는다' 48.2%, '밤 늦게까지 잠이 오지 않는다' 42.8%, '취업어플로 수시로 채용공고를 찾거나 입사지원을 한다' 41.3%,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36.7%,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다' 34.9%, '취업 ..
  • 환경청, 삼성정밀 염소가스 누출사고 환경법 위반여부 조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13년 4월 14일 오전 10시10분경 울산 남구 여천동 소재 삼성정밀화학(주)에서 공급펌프의 고장으로 인한 염소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하여 오염도 측정을 실시하고 환경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