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73회
©예성총회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73회 정기총회가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여전도회 100주년 기념수양관’에서 개최됐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겔 22:30)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개회예배와 정기총회, 오찬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황경숙 권사(72회기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는 조혜정 권사(72회기 수석부회장)가 기도를 했으며,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나도 사람을 살릴 수 있을까?’(눅 10:33~3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설교 후에는 이흥배 목사(총회 여전도부장)의 격려사와 김재홍(남전련 회장), 정기소(장전련 회장) 장로의 축사, 그리고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축사 및 교단보고가 있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회무처리와 함께 한 회기 동안 봉사할 임원들을 새로 선출을 했으며,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직전회장 황경숙 권사(꿈을이루는교회) △회장 조혜정 권사(우리교회) △수석부회장 권계란 권사(생명줄교회) △부회장 강미연 권사(꿈을이루는교회) △총무 김예경 권사(등대교회) △서기 김혜숙 권사(한사랑교회) △부서기 박옥현 권사(거룩한씨성동교회) △회계 정현숙 권사(구로중앙교회) △부회계 김영미 집사(신월동교회).

예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73회
윤기순 총회장이 설교를 전하고 있다 ©예성총회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