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가족행복학교(대표 정재우 목사)가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안성시 너리굴문화마을에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제13기 우리가족행복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평택 지역 일곱 가정이 참가한 가운데, 가정 내 위기 예방과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박 2일간 진행된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을 촉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미술치료 시간을 통해 가족이 함께 추상화를 그리고 셀로판지를 활용한 초상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가족 단합을 위한 ‘명랑가족운동회가’ 열렸으며, 안성너리굴문화마을 내 숲길과 주요 시설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미션 수행이 이어졌다.
저녁 시간대에는 초청 밴드의 공연과 더불어 가족 구성원 간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사랑을 서면으로 나누는 ‘롤링페이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 날 오전에는 숲길 산책을 시작으로 ‘가족 소통법’ 특강이 열렸다. 특강에서는 경청과 올바른 반응 방식, 성급한 판단을 지양하는 대화법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족 간 소통 기술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가족행복학교 관계자는 “가정이 위기를 겪은 후 회복하는 데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건강할 때 더 건강한 가정으로 세워가는 예방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향후 조부모까지 포함된 3대(代) 참여형 가족캠프 등으로 사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프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전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