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집회 모습. ©백석대

백석대학교는 백석홀 대강당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예수생명기도운동 NEXT 50’ 집회가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가 주주최하고 백석학원 건학 50주년 준비위원회, 충남·천안지역 교회가 협력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중·고교생과 대학생,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의 목표로 캠퍼스 내 그리스도인 정체성 확립, 캠퍼스 청년의 지역 교회 연결,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공간 제공 등을 제시했다. 집회 기간 참석자들은 현장에 제시된 QR코드를 통해 향후 각 학교와 지역 교회 내 기도 모임을 지속해 나가기로 서원했다.

집회 강사진으로는 임형규 목사, 김상인 목사, 남빈 목사(뉴송처치), 이종화 목사 등이 참여했으며 찬양팀 팀룩워십과 기프티드가 찬양을 인도했다.

둘째 날 설교를 맡은 이종화 목사(요한복음 9장 3절)는 현 한국교회의 교세 감소 및 연령대 변화 구도를 짚으며, 단순한 책임 추궁보다 신앙적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이 목사는 이전 50년의 백석학원 역사에 이어 향후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청년 세대의 기도와 신앙적 역할을 당부했다.

앞서 남빈 목사(이사야 6장 1~8절)는 청년기 가치관 형성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헌신의 자발성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최 측은 집회 종료 이후에도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활용해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유지하며 충남·천안지역 캠퍼스와 지역 교회를 연계한 기도 모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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