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사랑의교회 목회자세미나
 지난해 세미나 단체사진. ©더사랑의교회

20여 명의 성도로 시작해 부흥을 이뤄낸 더사랑의교회가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지난 23년간 쌓아온 사역 노하우를 나눈다. 더사랑의교회(담임 이인호 목사)는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제2회 더(T.H.E)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복음적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목회 철학의 소개에 그치지 않고, 참석자들이 각자의 목회 현장에 돌아가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사역 매뉴얼’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40~50대 현직 담임목회자뿐만 아니라 개척이나 청빙을 준비 중인 목회자들에게도 문호를 넓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로 나서는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담임, 복음과도시 이사장, 총신대 겸임교수)는 사랑의교회에서 8년간 부목사로 사역한 후, 23년 전 2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더사랑의교회를 개척했다.

더사랑의교회는 가르치는 교회(Teaching), 치유하는 교회(Healing), 전파하는 교회(Evangelizing)를 의미하는 ‘T.H.E’ 사역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목회 현장에서 다듬어진 사역 원리와 구체적인 실행 방법 등 은혜의 열매를 한국교회와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더사랑의교회 목회자세미나
이인호 목사가 강의하던 모습. ©더사랑의교회

지난해 개최된 제1회 세미나에는 개척 1년 차 교회부터 성도 1,000명 규모의 중형교회에 이르기까지, 교단과 규모를 초월한 목회자 32명이 참석해 깊은 목회적 고민을 나눴다.

당시 참석자들은 “개척 이후 벽에 부딪힌 느낌이었는데 목회의 명확한 방향성을 찾았다”, “헌신된 평신도 리더를 양육하는 구체적인 대안을 얻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 수료 후에는 복음 중심의 설교, 중보기도 사역, 153 기도운동 등을 현장에 적용하며 목회 동기를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더사랑의교회 관계자는 “복음의 본질 위에서 교회를 바로 세우고자 애쓰는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전과 위로를 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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