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22 외국인 유학생 슈퍼스타K 경연대회 열어

성결대학교 외국인유학생 슈퍼스타K 경연대회 단체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총장 김상식)는 지난 2022년 12월 23일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슈퍼스타K 장기자랑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9개 국가의 1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난 한 달 동안 준비한 노래와 춤 등을 무대에서 경연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MVM(몽골/베트남/미얀마) 팀은 핸드벨로 캐롤을 연주하여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상금 50만 원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슈퍼스타 2C반, 우수상은 “Santa Tell Me” 춤을 춘 5급반, 장려상은 HOT의 캔디 노래에 춤을 춘 2A반, 인기상은 “아기상어” 노래와 율동은 한 1A반이 수상하게 되었다.

연말연시를 맞아 준비된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즐거움이 같이 하는 좋은 시간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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