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청소년문화의집 박은수 관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지난 9일 ‘2022년 경기도 청소년 지도자 대회’에서 산학협력단 수탁기관인 오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은수)이 우수 청소년 시설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청소년지도자대회 표창은 경기도 내 개관 10년 이상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선정된 것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2013년부터 오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핵심적인 미래 산업 분야의 특화된 프로그램의 연구를 통한 활동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인재 육성에 기여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박 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위한 도전, 실천, 헌신의 3가지 임무를 통하여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핵심역량 강화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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