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구리시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구리시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공동의 발전과 아동권리 증진 및 나눔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12일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구리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혜경)와 함께 구리시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공동의 발전과 아동권리 증진 및 나눔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12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는 구리시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 아동권리교육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혜경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리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또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구리시 내 아동권리교육을 위해 뜻을 모아준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또한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적극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