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Giovanini
©Sam Giovanini

가끔 반려동물이 말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 소개할 반려견은 간식을 먹기 위한 일념으로 말을 깨우쳤다고 합니다.

사연의 강아지 패치는 아기와 나란히 엄마가 주는 간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아기에게 말을 가르쳐 주기 위해 “마마(Mama)”라고 말을 하고 따라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기에게는 아직 어려웠는지 쉽사리 따라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Sam Giovanini
©Sam Giovanini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는지 패치는 웅얼거리는 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다 점차 소리가 뚜렷해 졌습니다.

 

패치는 결국 마마라고 말하는 데 성공 했는데요.

자신의 음식이 뺏길까 걱정이 든 아기는 “내가 먹을거야”라고 말하고 싶은 듯 패치를 견제했습니다.

 

Sam Giovanini
©Sam Giovanini

이 모습에 모두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2015년 게시된 짧은 이 영상은 현재 1439만여 회 조회 됐습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 들은 “빨리 강아지에게 음식을 주세요”, “아기의 반응이 웃기다”, “너무 재미있다. 강아지는 먹을 자격이 있다”, “너무 사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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