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면 눈썹이 올라가고, 편안할땐 내려가는 등 눈썹의 모양을 통해 감정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특이한 털 무늬로 언제나 냥무룩해 보이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Ross Parry
©Ross Parry

팔자 눈썹 같은 털 때문에 항상 축 쳐져 보이는 듯해 보이는 이 아기 고양이의 이름은 게리 입니다.

 

아기 고양이 게리는 하얀털에 눈 위로 검은 반점을 가지고 태어 났습니다.

점점 자라며, 검은 점이 팔자 눈썹 모양으로 자랐다고 하는데요.

이 축쳐진 팔자 눈썹 때문에 게리는 어떤 상황에 사진을 찍어도 냥무룩해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Ross Parry
©Ross Parry

이 특별한 눈썹으로 인해 누리꾼들에게 많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귀여운 게리가 아프지 않고 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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