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국 북부 람팡에 사는 아기 강아지 소주(Soju)가 더위를 참지못해 벌어진 일을 소개 했습니다.
©Daily mail
더운 어느날 보호자는 냉장고에서 음식을꺼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냉장고 안에서 소주가 달려오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더니 익숙한 듯 냉장고 문을 입으로 열었다고 합니다. 간식이 먹고 싶어 그런 줄 알았던 것도 잠시, 아기 인절미는 냉장고 빈자리에 들어가기 위해 버둥 거렸습니다.
힘들게 올라가곤 편안하게 누워있었다고 하는데요. 보호자는 녀석을 꺼내기 위해 노력헀지만, 소주는 나갈 생각이 없어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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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많이 타던 아기 댕댕이는 어느날 냉장고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시도때도 없이 냉장고로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소주가 안보이면 냉장고를 확인해야 겠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더웠으면”, “아직 애기인데 똑똑하다”, “냉장고를 자주 확인해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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