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 「성령 안에서 걸으라」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서는 "오직 성령님께서 너회에게 오신 뒤에 너희가 권능올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들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이 저와 이러분에게 가능한 말씀입니까? 가능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그 말씀이 저와 여러분에게 가능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 사탄을 이기는 능력은 에수님의 피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저와 여러분의 자격입니다. 특별히 성령님은 예수님의 피로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믿었을 때, 성령님으로 저와 여러분의 영이 태어난 것이고, 성령님께서 저와 여러분 안에 들어오실 수 있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저와 여러분을 의롭게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우리 각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예수님의 피로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근거로 예수님의 피를 믿을 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 채우십니다. 우리가 인간의 행위와 같은 더러운 누더기를 말할 때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지 않으십니다.

구정민 - 성령 안에서 걸으라

도서 「절기와 설교, 하나님을 배우다」

교회가 절기를 의미 있게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필요성과 기준을 명확히 세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절기가 과연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왜 필요한지, 어떤 범위에서 지킬 것인지를 정리해야 합니다. 절기의 성격과 의미에 따라 구분과 위계를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기준은 교단과 전통에 따라 다양합니다. 여기서는 대체로 장로교 전통을 따라 절기를 네 범주로 나누어 핵심 의미를 살피고, 설교와의 연결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절기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을 바르게 이해할 때, 우리는 구약의 절기라는 ‘형식’은 폐지되었지만, 그것이 가리키던 ‘본질’은 신약에서 더욱 풍성하게 계승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절기를 지키지 않더라도 절기가 가리키는 복음은 더욱 선명하게 선포되어야 합니다. 절기를 통해 교회는 구속 사건을 반복적으로 회상하고 재현하며, 그 의미를 공동체 안에 살아 있는 경험으로 만듭니다. 이는 단순한 기억을 넘어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은혜가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도록 만드는 은혜의 수단이 됩니다.

이성호, 조광현 - 절기와 설교, 하나님을 배우다

도서 「습관적 신앙에서 벗어나라」

믿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믿는 절대적인 믿음이지 어떤 교단이나 교회를 믿는 믿음이 아닙니다. 물론 여러분이 지도자나 지역 교회, 혹은 교단을 사랑하고 존경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여러분의 헌신은 그리스도를 향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었습니다. 그분은 세상에 적응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위해서 죽고자, 세상을 자신에게로 이끌고자 이 땅에 오셨습니다. 따라서 적응은 그분이 아니라 세상이 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오늘날 기진맥진하여 죽어 가는 기독교에는 찬란한 사랑을 발휘하는 그리스도인 무리가 있어야만 합니다. 사랑이 충만하여 불친절하게 말하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들, 사랑으로 충만하여 무자비한 말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어야만 합니다.

A. W. 토저 - 습관적 신앙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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