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내 한국인 계좌정보, 내년부터 국세청 통보
    미국에 있는 한국인 금융계좌 정보가 내년부터 국세청에 자동 통보된다. 또 외국 신용카드 사용액이 분기별 5천 달러가 넘으면 관세청의 추적을 받는다. 기획 재정부는 13일 미국과 해외금융계좌신고법(FATCA)의 한국 내 시행을 앞두고 양국 간 납세자 정보 자동 교환 조세조약 체결을 위해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정부는 이 법의 올 7월 시행을 위해 6월 말까지 협상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