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밸리
    판교서 공연 도중 환풍구 무너져 관객 27명 사상
    사고가 난 환풍구는 3mX4m 규모로, 깊이는 건물 4층 이상인 20여m에 이른다. 사고는 걸그룹 포미닛의 공연 도중 공연을 높은 곳에서 보기 위해 관람객 30~40여명이 한꺼번에 환풍구 덮개 위로 올라가면서 일어났다. 주최측이 마련한 관람석 515석이 모두 차면서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관람객들이 환풍구 덮개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에는 관람객 700여명(추정) ..